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도로 한복판에 아이를 내려줍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70회 작성일 25-06-20 12:56

본문

안녕하세요...흥안마을버스 관리자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관리자인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제와 같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었다면 화가 났을 것 입니
다. 어떻게 아이를 위험하게 하차시키는지 운전자로서 본분을 다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땡큐
85노선 전체 운전자 기본교육 및 안전을 강조한 안전교육을 강력하게 실시하
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마을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
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재차 사과드립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회사 내규에 의해 처분 될 예정 입니다.

흥안마을버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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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오후 5시 13분 경에 땡큐85번 버스에서 퍼스트포레.별가람마을1-8단지 정류장에 하차하려던 아이를 벨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내려주지않고 차선변경을 하였습니다. 아이가 여기서 내려야한다고 말을하여 4차로가 아닌 3차로에서 내려주었습니다. 아이는 길 한복판에 내려서 울타리를 지나 인도로 올라와야했고 그 와중에 달려오던 차에 치일뻔 했다고 합니다. 아이 혼자 버스를 탄 상황이었으며 아이가 인도에 올라오자마자 보호자에게 핸드폰으로 연락하여 이 상황을 울며 이야기 했습니다.
> 버스회사는 해당기사에게 적법한 징계처분을 내리고 그 처리결과를 빠른시일내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승객을 하차시킨점, 도로 가장자리가 아닌 도로한복판에 그것도 8살 아이를 혼자 하차시킨점. 운전자격 박탈해야 맞다고 봅니다.
> 사고 난 뒤에 수습 할 생각말고 사고 원인부터 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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