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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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지*?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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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 조회283회 작성일 23-08-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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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74사1899 146번 송주*기사
마들역 상계주공15단지에 8시25분쯤 도착
버스는 정류장에 도착해서 승객을 태우고 있었고 마지막 승객을 태우고 있을때 제가 후딱 버스 앞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문은 닫으시고 출발하네요
제가 걸어오고 있던 상황도 아니고 버스가 출발하던 상황도 아닌 멈춰있던 버스 앞에 서 있었습니다
제 한손엔 가방 한손엔 장대우산이 들려있었고 출발하려는 버스 문 열어달라고 급한 맘에 또 한편으론 사람이 앞에 있는데 보고 그냥 출발하려는 버스를 보니 너무 어이없어서 우산으로 툭 치게 되었습니다
우산으로 문 툭 친게 기분 나빴다면 네 저도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우산으로 문을 후려친것도 아니고 툭툭 한 번 친게 그렇게 기분나쁘셨나요
문열어주더니 제가 타자마자 눈을 부릅뜨고 째려보시면서 '왜 우산으로 치고 지*이야' 하시네요
(기사가 한말이 금지어라며 여기에 쓰지도 못하네요)
그럼 그 기사는 본인은 잘했다는겁니까
저를 못 보셨다고 이런말 따위 하지 않길 바랍니다
146번 버스 앞에 다른 버스가 있어서 버스는 출발할 상황도 아니였고 저는 정류장에 잘 서있던 버스 문앞에 서 있었습니다 저를 못 볼수가 없죠
아침부터 저 기사때문에 하루를 기분 나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 보시고 관계자가 댓글만 다시는게 아니라
꼭 기사한테 전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