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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서울75사1707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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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회213회 작성일 23-09-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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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현 기사님

기사님의 행동으로 오늘 하루가 불쾌하네요.
9.20 비가 많이 왔습니다.
우산과 짐이 손에 있어 핸드폰으로 차 번호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 버스 문이 닫히자마자 타려고 하니 아저씨가 썩은 표정을 하며 뭐라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참 인성 안 된 기사 양반이구만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도 정말 불쾌했지만
다음역에 도착할때쯤 기사님께서  내릴 사람들 미리미리 일어나서 문앞에 가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폭우로 차 바닥에 매우 미끄럽고 사람도 바글바글한 퇴근시간인데..미리 일어나서 문 앞에 서있으라니요. 차가 멈추고 나서 일어나세요 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빠른 운행을 위해 미리미리 일어나서 문 앞으로 가리니..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이런 인성에 문제 있는 기사님.아니 님 붙이는 것도 정말 아깝네요. 이런 인간 때문에 퇴근 후 계속 마음이 좋지 않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