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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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기사가 승객을 건달처럼 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오준 조회270회 작성일 23-10-13 08:52

본문

안녕하세요

방금 아침부터 매우 불쾌한 일을 겪어 글 남깁니다.
13일 오전 출근을 위해 1224번 버스 서울 75 사 2113번
운전기사 황의선씨의 버스를 탔습니다.
승객은 많았고 앞문쪽으론 이미 카드리더기 뒤로도 서야할
정도인데 이정도면 보통 다른 기사님분들은 뒷문을 열어
승객이 타고 내릴수 있게 하는데 황의선씨는 앞문을 열어
승객을 태우고 타고 있던 승객분들에겐 들어가세요라며
매우 불쾌한 신경질섞인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하지만
승객이 이미 많은 상황이라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고 저 역시
앞에분들이 그대로 계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카드 리더기 앞에 서있단 이유로 저의 등을 손으로 2~3대 치며
'아저씨 들어가세요'라고 신경질을 내었습니다. 앞사람이 안들어
가는데 어떻게 들어가냐했지만 '아 카드찍어야 하자나요'라고
짜증을 내네요?? 출근길에 만원인 버스를 자주 타보지만
본인이 앞문으로 더 태우고 카드찍어야 하니 들어가라 하는
막무가내식 기사는 처음 보내요. 황의선 이사람은 서비스직에
종사하면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같으며 아침부터
짜증과 승객의 몸에 터치한 것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사과가 없을시 승객이 버스기사분들에게 폭언, 폭력을 행사하면 처벌받듯
경찰에 신고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