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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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타고 싶지 않게 만드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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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솔 조회285회 작성일 23-10-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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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오전10시5분경 청량리역환승센터 지나가는 105번 버스(서울75 사2108) 운행한 기사님의 언행에 굉장한 불쾌감이 느껴져 105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으로서 흥안운수 슬로건과 상반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 버스 탑승한 이후 “아이씨, 씨*발, 쯧, 씨ㅂ새*끼” 등의 쌍욕을 하는 소리가 줄곧 귀에 들렸으며 다른 일반 차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이 경적을 3초 이상 길게 누르면서 위협하였고 다수의 승객들이 서있어도 신경질적으로 경적을 울리며 급정거하는 일관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누구도 다치지 않았고 어린이가 있지는 않았지만 과연 어린이가 있었다고 한들 달랐을까 싶고 이 버스기사님의 언행이 이어진다면 언젠가 누군가는 다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디 알맞는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