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120번 기사님 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키 작은 I 조회249회 작성일 23-10-23 20:05본문
오늘 1120번 버스를 타고 학원에 갔는데 제가 폰에 정신이 팔려 버스가 오는걸 못봤나봐요. 그래서 버스를 쫓아 갔는데 기사님이 저를 보고도 멈추시지 않고 저를 빤히 보더니 문을 열고 아까 역 지나갔는데 왜 이제야 타냐 며 꾸중을 하셨습니다. 저는I여서 말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이러고 눈물을 훔치고 있었는데 다른사람이 막 와서 태워달라는 듯이 하자 화도 않내고 가만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저는 이런 일 때문에 중요한 연주를 앞두고 연습에 늦을뻔 하고, 제 I성향은 점점 더 깊어져만 갔고 결국 이젠 사람한테 말도 잘 못걸겠 습니다. 회사 측에서 처리해 주세요.
기사님 이름은 '이용'님? 이구여!!!
아무 처리도 않해주시면 좀 실망이에여....
기사님 이름은 '이용'님? 이구여!!!
아무 처리도 않해주시면 좀 실망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