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기사님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할 곳이 없어서 글 남깁니다.

10월 23일 오후 5시경 중랑역에서 음료를 들고 탑승하려고 했던 승객입니다.
제가 가끔 종이 캐리어를 들고 탑승을 하여 당연하게 되는 줄 알고 기사님께 불만가득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다시 찾아보니 종이로 된 캐리어는 탑승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승객의 편의를 위해 항상 신경써주시는 기사님.. 제가 잘 알지 못하고 기사님께 이야기를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기사님께서 알려주신 반입가능한 방법으로 탑승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224번 기사님 죄송합니다..

[이 게시물은 흥안운수님에 의해 2023-10-24 09:08:51 사랑합니다 고객님! 흥안운수/삼화상운/한성여객/관악교통 입니다 - 고객만족센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