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
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안전 및 친절을 강조한 교육을 실시하여 정류소 진
입시 서행으로 진입하여 승.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승.하차전 출발 및
무정차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말씨로 안내와
응대 할 수 있도록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
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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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11월5일 오전11시10분경 146번 서울 75 사 1380차량을 타고 있었습니다.
>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태릉입구정류장에서 6~8세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두명이 타려고하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멈춘자리가 뒷문쪽이라서 아이들이 뒷문이 열려서 타려고 했나봅니다  뻔히보이는데 바로 앞에서 문을 닫아버리더군요 아이들이 한참서있다가 앞문으로 다시 탔는데 타자마자 누가 뒤로타냐고 아이들한테 한소리하시더군요 일부러 뒷문쪽으로 정차하고 문을 닫고 앞으로타게 유도하는게 한두번보였습니다 보고있는 입장에서 기사님이 너무 의도가 불손한게 보였습니다
> 그다음 공릉시장 정류장에서 저희 일행이 내리려고하는데 5세 아이가 4명이고 어른이6명이었는데 버스가 흔들려서 아이들 챙기느라 벨을 누르지 못했습니다 하차태그도 하고 그인원이 내리려고 대기하는데 기사님이 모르셨을리도없는데 일부러 정류장을 지나치시더라구요 덕분에 비오는날 아이들이 많이 걷게 되었습니다 벨을 못누른건 저희 실수이지만 그렇게 의도가 뻔히보이게 지나치는게 기분이 나쁘네요 흥안운수가 타고싶은버스는 절대아니네요 기사님보니 매번그러시는거 같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실것같은데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는 모르겠는데 결과는 꼭 알고싶습니다
> 그런 기사님 한두분때문에 버스기사가 다그렇겠지 하는 식으로 다른 기사님들까지 안좋은시선으로 보여지면 안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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