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아무래도 이상해서요.버스기사님이 사람이 없는줄알고 정류장을 지나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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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예 조회183회 작성일 23-11-30 01:59본문
11.29일 11:09분 경에 종점에 도착한 버스가 있습니다.기사는 제가 없는줄알고 캐드 단말기도 어떻게 처리해놔서 찍히지도 않더군요. 제가 버스에 탄 시간은 10:47분경이었고 종점에 도착한 시간은 11:09분 이었습니다.그리고 이어폰을 꽂고 있지 않았는데 도봉구청 등 근처 정류장을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폰에 집중하느라 곧 오겠지 하며 뭐가 잘못된지도 모른채 종점에 가버렸네요.왜냐면 기사가 종점에 도착했을때 당연히 손님이 없뎄지라고 생각하고 종점인데 안내멘트 하나 없이 차를 주차하려고해서 제가 일어서니 그제야 놀란듯한 눈치였습니다. 이 기사 신고합니다.철저히 조사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나가는 버스가 끊겨 택시타고 집에왔어요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