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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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꼭 그렇게 응대를 해야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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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든아파트 조회187회 작성일 24-01-01 17:4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버스를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집앞에 버스가 몇대 정차하지 않아
가끔 1138을 탑니다. 애도 버스를 타는 경우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교통카드가 등록되지 않아
제 카드로 1138을 타고 수유역 쪽으로 갔습니다.

갈때는 아이가 어린이라고 하니 그 기사님은
친절하게 변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오려고 1138을 탔는데
기사님이 어린이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변경을 안해주시드라고요
그리고 솔직히 엄청 띠꺼운 표정으로 안된다고
다인승으로 왜 안했냐고 반말 비슷하게 하더군요

그래서 대충 알아보니 어린이가 어른 카드 가지고
버스에 승차하면 어른요금 부과가 된다고
써있는 정보글들을 보았습니다.

평소 버스를 잘이용하지 않고 그동안 아이는
제 카드로 가끔 버스를 탓는데 다른 기사님들은
다 해주셨는데 유독 그분만 그러시더군요

시내버스 운송업도 서비스업의 일종이 아닌가요?
잘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 기분나쁘게
얘기를 했어야 할까요

1138번
흥안운수
서울 70 사 6842
하재만 기사

겨우 천원 더 냈다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저도 서비스 관련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하재만 기사님의 말투와 대응은
전혀 기본이 안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버튼 하나 누르는거도 귀찮았을까요
아이가 어린이라고 하는게 귀찮고 싫으셨나요
대답도 없이 그냥 너는 찍어라 기준 바꼈으니깐
모르는 니들이 잘못이다
이게 그 기사님의 마인드인가요?

앞으로 이런일은 없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준이 바껴서 어린이가 성인카드쓰면
안되요 라고 한마디 해줄 수 있도록 부탁드려요

지금 제가 찾아보니 아직 모르시는 시민분들도
꾀 많이 보였습니다.

대부분 친절하신 기사님들인데
한분으로 인해 버스기사님들이 안좋게 보일수도
있음에 의견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