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저희 아이 기존 사용하던 버스카드가 오류가 생겨서 체크카드 재발급 기간동안 부모인 제 카드를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 수업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1224번 버스를 탔습니다. 태그 전 *청소년입니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 1명 타는데 귀찮게 한다며 그냥 타라고 말하셨다고 하네요~ 아이는 어쩔 수 없이 성인요금을 내고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집에 와서 해당 내용을 듣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아이는 기사님이 너무 했다며, 집에 와서 엉엉 우네요 :(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는 다음에도 그러면 기사님 인적사항을 사진찍어서 가져오라 이야기 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