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6 21:13쯤 하차 1138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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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미선 조회159회 작성일 24-01-06 21:25본문
중학생 아이가 버스를 탔는데 잔액 부족이 떠 계죄번호 종이를 받고 엄마인 저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일을 하고 있어 확인이 늦었는데 그 사이에 아이가 버스에서 내렸나봅니다. 근데 버스기사님이 아이에게 돈 보냈냐며 화를 냈다고 하네요. 학생이 정신머리 없이 다니냐고 말하고, 왜 내리면서 돈을 보내냐며 화를 냈다고 하네요. 이게 맞는 말인가요? 아이가 돈이 없어 그럴 수 있고 아직 중학생이 카드나 계좌가 없을 수 있는데 갑자기 그렇게 화를내고 다른 사람들 다 있는데서 그렇게 크게 화를 낼 일인가요?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네요. 징계처리 부탁드립니다. 사과도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