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2/6(화) 저녁 9시 경에 창문여고 정류소 지나간
서울 74사 6358 운전하신 기사님

기사님이 라디오 들을 수는 있지만 그걸 모든 승객이 들을 필요는 없잖아요.

다른 기사님들은 운전석 스피커로만 틀어놓으시던데,
이 기사님은 버스 전체 스피커에거 소리가 나오게 틀어놓으셨더라구요.

버스 안내방송은 당연히 다 들려야 하지만, 그런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닌, 별로 듣고 싶지도 않은 라디오 방송이 계속해서 들리는건 소음 공해예요.

지하철은 이용할 때 이어폰 사용하라고 안내 영상 계속 나옵니다. 버스도 대중교통이니 마찬가지로 지켜져야 할 공중 도덕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공중 도덕은 버스를 운행하는 기사님부터 지켜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