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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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왜 답변이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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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지성 조회111회 작성일 24-03-1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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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없으면 서울시청에 민원접수 하겠습니다.

2월25일 일요일 새벽1시에 146번 차번호4914 태릉입구역에서 승차해 1시10분경 중계역에서 내린 승객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승차하여 가고있는데 기사님이 (정확하진않지만) 손잡이를 잡아라 같은 말을 한것같았습니다. 처음엔 저한테 한줄모르고 있다가 언성이 높아지길래.보았는데 저한테 하는것이더군요. 첨엔 알겠다고하고 손잡이를 잡았는데 계속해서 손잡이만 잡고가는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핸드폰으로 볼일도있고. 그래서 핸드폰을 조작하며 가고있었는데 그후에는 짜증을내고 고함을 치며 "핸드폰할거면 자리에 앉으라니깐?" 이라는 말과함께 자리에서 일어나서 저한테 와서 직접 툭툭치더라고요. 이후에도 수차례 막말을 하였는데 기억은 안납니다. 일단 정말 기분나빴습니다. 자신이 이렇게 치료비 물어준 돈이 얼마냐며 하소연하는것까지 듣고싶지않았는데요. 자리는 듬성듬성 있었지만 금방내리기도하고 계속 앉아만있다와서 일어서서 가고싶었습니다. 그 후 다른 승객분들도 중재하며 앉길권유하여 잠깐이지만 앉았습니다. 물론 기사님도 짜증이났는지 운전석문도 들으라는듯 쾅! 닫으며 중얼거리며 짜증내더군요.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앉고 내리면서까지도 손잡이를잡는건 선택이지 의무가 아닌게아니가.. 좋게만 말했더라도 기분이안나빳을텐데... 그리고 이 기사님은 일어서는손님이 많은시간엔 운행을안하시나봐요? 성의있는 답변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