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24년 3월 14일 23:12~16분 사이
정류소: 백병원 (정류장번호 11257) 버스번호: 서울74 사 4726
기사 이름 : 유증한

정류소에서 1137을 타려고 기다리던 고객입니다
버스를 타려고 대기중에 버스2대 뒤로 1137이 오더군요
근데 버스 두대가 앞에 있어 1137버스가 매우 멀리 있었습니다
그래도 1137을 타려고 버스쪽으로 가는 도중 마침
앞에 있던 버스가 지나가줘서

버스 정류소 바로옆 공항버스 정류소 앞에 정차해 있던 1137 버스를 탈 수 있을 만큼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공항버스정류소 앞 도로쪽에 정차해서 문을 열어 놓고 움직임이 없길래 직접 도로까지 걸어갔더니 문을 닫고 다시 버스 정류소 좀 지나쳐서 문열고 정차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거기까지 걸어가주는데 다시 문닫고 출발하려는 겁니다
그래서 노크해서 겨우 버스 승차 했는데요

이거 거의 무정차 통과 나 승차거부 비슷한 행동 아닌가요?

버스 타려고 대기 중인 승객을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정차 하는 곳 마다 걸어가주는데
왜 이렇게 무개념하게 행동 하는 거죠?

개선 좀 하세요
교육을 시키던지요
버스기사 대부분이 욕설잘하고 운전 거칠게 하고
승•하차 도 다 안했는데 급하게 문닫으려고 하고
아니 무슨 기사들이 승객을 다치게 하려고 맘 먹고 일하는 사람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