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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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정류장에 서 있어도 욕먹는 102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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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2 조회47회 작성일 24-04-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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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오전 07:05~07분경 3단지 정류장 탑승자입니다
흥안운수 102번 서울 74사 7009 박경민 여자기사님

앞에 버스 정차 중 다음 버스라 , 앞차 바로 출발 예정인 것 같아 정류장에 대기하였습니다.
버스 정류장 쪽으로 진입하여, 승객을 태우고 갈 줄 알았으나 점점 멀리 가서 안 태우시길래 손짓으로 탑승 요청을 했는데 이게 맞나요? 이거 미정차 잖아요 ㅋㅋ

이런 기사님 많아서 화가 나는 거 참고 탔으나 타자마자 왜 거기에 서 있냐며 버스 쪽으로 와야 한다며 저한테 왜 화를 내시는 거죠? 반말까지 제가 뭘 잘 못 한 건지 어이가 없네요.

버스까지 따라가야 하냐고 반문했으나 본인이 뒤에 서 있던 곳도 정류장이라며 계속 화를 내시는데 거기가 무슨 정류장입니까?

뭔 버스를 따라잡으며 탑승해야 하나요? 버스 따라가면 거기서 문 안 열어주는 분도 많은데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건지 자리에 탑승할 때까지 계속 저한테 뭐라 하시는데 아침부터 정류장에 서 있던 게 뭘 그렇게  잘 못 됐는지 묻고 싶네요

반말하시면서 왜 거기에 서 있냐 따라와야지 알겠어 알겠어 ! 이러면서 끝까지 뭐라 하시는데, 공짜 버스도 아니고 돈 내고 탑승하고 정류장에 서 있었고 도대체 왜 거기서 제가 욕을 먹어야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두 번째 크락션을 수십 번 누르시고 난폭운전에, 중간에는 하차 문을 빨리 닫아버려서 승객분 다칠 뻔해서 주변 분이 사람 내린다고 소리 지르면서 제지했습니다.

운전기사 맞아요? 아침부터 욕먹고 불안에 떨면서 갔습니다

저 기사님  다시 만날까 봐 무섭네요. 교육 및 시정 조치 바라며, 피드백 요청합니다. 기초 운전자 교육 다시 시켜주세요. 다른 승객 분들이 불안에 떨면서 버스 탑승할 거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일이 안 맞으시면 그만 두시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