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6716 버스 뒤로 검정 경차가 끼여서고, 그 뒤로 해당 173 버스가 서서 바로 타기엔 정류장과 거리가 멀었던 상황이에요. 경차에 경적 울린거 보면 탈 사람이 있다는거 아신 듯 했고 신호 바뀌면 탈 준비했는데, 기다리며 폰 잠깐 본 사이 아무도 안 태우고 그대로 지나치시네요. 정차도 안하고 스무스 출발하길래 다가갔더만 그대로 직진..^^ 혹시 영상 확인하신다면 저는 회색 가디건 입은 사람입니다.
타려는 고객이 적극적으로 쳐다보면서 타려는 제스쳐로 기다려야지, 못타면 아쉬운 건 고객~ 마인드로 밖에 안 느껴지는데 어떠신가요..
정류장 마다 타려는 사람이 잘 탔는지 확인 잘 하고 떠나주면 좋겠습니다.
어떤 기사님들은 사람 한 명 안 보이는 정류장에서도 정차해서 문한번 여닫고 떠나시던데
출근길부터 기분이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