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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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02번 여성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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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2번 승객 조회66회 작성일 24-05-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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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9시 40분 전후 수유사거리 우동집앞 승차
한전차량 정류소의자 옆말고 앞쪽에  주차.공사중
102번버스 1차선 정차 ㅡ뛰어가서 타니
공사중이라 차못세우는데 앞으로 나와있어야지 하시면서 불편해하심
도로에 나와 버스기다리는게 맞나요?
의자 기준 3미터 전에만 세우셔도 승객승차후 좌회전 깜박이 넣고 차선변경가능함 ㅡ
그때부터 약간의 언쟁. CCTV확인하시면  박00 여성기사님 대단하심ㅡ 그분도 밥줄이니 차량번호는 차마 못쓰겠음  혹시 차량번호 알고 싶으심 알려드릴수 있음
버스회사 번호 촬영하니 개인정보 유출 어쩌구 하시며 고소하겠다고 하심
안전운전하시라고 몇번 말해도 본인 화에 못이겨 언성을 높이심ㅡ본인 잘못은 없으니 공사한 강북구청에 항의하면 되는데 왜 자기한테 뭐라하냐 계속 소리소리 지르심 ㅡ계속 안전운전하시라 해도 듣질않으심...  오죽하면 그 담정거장엔 여성분을 무정차하셨음  화내시느라 바쁘셔서

다른 승객은 생각도 안하시는지...참 대단  ㅠ
개인정보 유출이 뭐가 있나요? CCTV찾아서 저 고소하시겠답니다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