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102번 기사 반말 및 폭언, 하차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48회 작성일 24-05-08 15:31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기본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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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7일 서울탁주 앞 정류장에서 오전 8시경 노원방면으로 가는 102번 을 타고 이동중 도착지(상계주공 6단지)에 도착하여 도착하기전 하차벨을 누르고 우산,가방,책등 다른물품들이 많았기에 넘어질수있다는 생각에 버스에 쓰여있는 문구에 맞게 완전히 멈춘후에 하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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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짐이 많아서 조금 늦게 뒷문에 도착했고 제가 도착해서 버스카드를 찍었을때와 동시에 문이 닫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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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기사님이 제가 다음에 내리는것이라고 착각하셨겠거니 생각하려 내리겠다고 말씀드리니 저를 한번 쳐다보시고는 문을 열어주시지않았고,
> 제가 다시 크게 내리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무시하고 출발을 하셔서 다시한번더 말씀드리니 그제서야 여기서 어떻게 내려드리냐며 문을 열어주시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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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한복판도 아니였고 신호에 걸려있었기에 버스정류장에선 고작 3-5미터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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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더니 소리를 지르시면서 미리 내리셔야지 왜안내리셨냐고 말씀하셔서 짐이 많았고 순간적으로 가방이 의자에 껴서 늦게내리게되었다 자초지종을 설명드리고 지금이라도 문을 열어주셔라 말씀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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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이 낀건 내가 어떻게아냐며 반말을하시고 소리를 지르셨습니다(8시10분경부터 버스 내부CCTV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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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가 가방이껴서 늦게내렸다고 방금말씀드리지 않았냐 그러면
> ”버스가 완전히 정차후에 하차하세요“ 라는문구는 왜 써있는거냐 말씀드리니
>  그건 본인(버스기사)이 생각할바가 아니라며 먼저 준비했어야지 하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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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가 반말하신거랑 불합리하게 버스하차 거부하신거 신고하겠습니다 말씀드리니 본인이 언제 반말을 했냐며 폭언을 하셨고 저는 결국 아침부터 원래 하차구역보다 약 1키로나 더가서 노원역에서 하차하였고 다시 되돌아가는시간까지 총 20분을 걸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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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이유로 학원에 늦어서 불이익을 봤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은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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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번버스에서 약2~3 달전 할머니한분을 태운후 급출발을 하다가 넘어지셔서 할머니 머리를 크게 다치신걸 제가 병원으로 안내해드렸는데 아직도 달리는중에 하차준비를 하라는 말씀을 하신다니 사고가 일어난지 3달이 채 안됐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행동을 하신다면 그에맞는 적절한 불이익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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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차벨을 누르고 정차후에 하차하는것이 문제가 된다면  누가 달리는 버스안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내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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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할아버지분들도 임산부 및 어린이 노약자들도 눈치를 보면서 하차해야한다면 누가 버스를 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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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절한 버스기사의 행실에 벌금및 불이익을 주시고 102번 김0웅 차량명 서울 74 사 3521 기사를 다른기사로 대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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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글쓰고나서 확인해보니 다른 민원도 많으시네요 ㅋㅋㅋ
>    확실하게 처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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