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
>
> 안녕하세요. 고객만족센터 입니다.
>
> 고객님께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 위 해당 노선 운전자는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바로 시정 조치 하였습니다.
> 앞으로 위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교육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
>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
>
>
> >
> >
> > 1. 발생한 날짜 : 1월 23일
> >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 163번 버스 서울 74사 3568
> > 3. 진행방향 (혹은 승/하차 하신 정거장) : 청계3가 세운교 (대광고등학교 방면)
> > 4. 승차시간 / 하차시간 (구분하여 표기) : 6시 50분 경 (탄 것이 아니라서 하차시간은 없음)
> >
> >
> > 1월 23일 저녁 6시 50분 경 청계3가 세운교를 지나던
> > '서울 74사3568' 163번 버스가 정당한 이유도 없이 승차거부했습니다.
> >
> > 상식적으로 인정되는 승차거부는 버스가 꽉차서 탈수가 없거나, 바로 뒤에 연달아 버스가 오는 경우, 고장으로 인하여 승객을 태울 수 없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 >
> > 하지만 버스 안에는 약 5명 정도 사람이 타고 있었고 정상운행 중이었으며,
> > 다음 차는 약 6분 간격을 두고 3정거장 이상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 > (버스 어플로 확인)
> >
> > 이미 15분 넘는 시간을 추운 바깥에 서서 기다렸는데,
> > 혹시나 운전기사분이 못보실까봐 차도까지 나갔고,
> > 운전기사와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지나갔습니다.
> > 전혀 정거장에 세울 의지도 없었고, 그래야 하는 이유에 대한
> > 설명도 없이, 바깥에서 또 한참을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 > 또한, 만약 기사분의 임의적인 판단이 있었다고 한들
> > 차도 중간 가까이까지 제가 나가 있는 상태에서
> > 그렇게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사고 위험성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
> > 안전 운행에 있어서나, 승차거부 면에 있어서나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