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완료 버스기사분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18,936회 작성일 14-02-17 09:18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위 해당 노선 운전자는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접수하여 시정 조치하고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노선 운전자 소양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
>
> 1. 발생한 날짜: 2월14일
>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85번
> 버스기사 이름: 곽희석 운전기사
> 3. 진행방향 (혹은 승/하차 하신 정거장): 당고개역
> 4. 승차시간 / 하차시간 (구분하여 표기): 밤 11시48분
>
> 저희 아버지가 2월 14일 밤11시48분 당고개역 85번 버스를 타셨습니다.
> 버스타서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계셨답니다. 근데 어떤 취객 한분이 올라타시더래요. 많이 취하셨는지 자꾸 별내중학교 가냐고 물어보더랍니다. 85번 버스 기사분이 이버스는 안간다고 다른버스타시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자꾸 취객분이 귀찮게 하니까 기사분이 일어나셔서 그분을 내리게 하려 했답니다. 그때 저희 아버지가 많이 취하신분이 이 추운날씨에 다른 버스는 제대로 탈수 있을까 하고 일단 본인이 책임 진다하고 그 취객분을 아버지 옆에 앉히셨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단독3 정류장에서 취객분께 정신차리시고 택시 지나다니는 곳에서 내리셔서 택시타고 들어가시라고 말씀하시고 버스 기사분께 이번 정류장에서 내려야 하니 취객분 잘좀 부탁한다고 하셨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분이 운전대를 놓고 벌떡 일어나더니 삿대질을 하시면서 아버지께 "아니 당신이 책임진다 해놓고 이런식으로 내리면 어떻게 합니까 끝까지 책임지세요" 라고 하셨답니다. 이 부분(저희 아버지가 책임지신다고 하셨던 부분은 인정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책임 지신다고 하셨으니 중간에 취객분을 두고 내리는것은 아버지 본인도 잘못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상황에서 저희 아버지께 좀더 친절히 말을 할수는 없었을까요? 굳이 기사분이 삿대질을 해가면서 언성을 높이면서 말씀을 하셔야만 했을까요? 그러자 저희아버지도 언성을 높이면서 "그럼 내가 끝까지 책임 질테니 출발 하시죠" 라고 하셨답니다. 그러자 운전기사분이 승객분들에게 큰소리로" 자 여러분 다 보셨죠?? 여기계신분들 다증인입니다?"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별내역에서 그 취객분을 택시타고 같이 가시려고 내리셨답니다. 그때 운전기사분이 "씨x, 진짜 답도없네 여기 택시가 어딨다고" 하면서 비웃었답니다. 저희 아버지 연세가 올해로 60세이십니다. 대한민국 길거리에 저희 아버지보다 연세많으신분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근데 버스기사분은 처음에는 삿대질을 하더니 중간에는 승객들 전체에게 저희 아버지 망신을 주더니 마지막에는 욕을하며 비웃었다네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가 별내역에서 택시 잡으셔서 취객분 잘 모셔다드렸습니다.) 매일매일 이용하는 흥안마을버스라 설마 이런일이 우리동네 버스에서 일어나겠어? 했는데 정말 일어나네요... 정말 기분나빠서 이제는 버스를 이용하기가 싫습니다. 2월 14일 밤11시48분 당고개역에서 탑승한 85번 버스 곽희석 운전기사입니다. 확실한 사과 부탁드립니다. 필요하시다면 제전화번호도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위 해당 노선 운전자는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접수하여 시정 조치하고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노선 운전자 소양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
>
> 1. 발생한 날짜: 2월14일
>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85번
> 버스기사 이름: 곽희석 운전기사
> 3. 진행방향 (혹은 승/하차 하신 정거장): 당고개역
> 4. 승차시간 / 하차시간 (구분하여 표기): 밤 11시48분
>
> 저희 아버지가 2월 14일 밤11시48분 당고개역 85번 버스를 타셨습니다.
> 버스타서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계셨답니다. 근데 어떤 취객 한분이 올라타시더래요. 많이 취하셨는지 자꾸 별내중학교 가냐고 물어보더랍니다. 85번 버스 기사분이 이버스는 안간다고 다른버스타시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자꾸 취객분이 귀찮게 하니까 기사분이 일어나셔서 그분을 내리게 하려 했답니다. 그때 저희 아버지가 많이 취하신분이 이 추운날씨에 다른 버스는 제대로 탈수 있을까 하고 일단 본인이 책임 진다하고 그 취객분을 아버지 옆에 앉히셨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단독3 정류장에서 취객분께 정신차리시고 택시 지나다니는 곳에서 내리셔서 택시타고 들어가시라고 말씀하시고 버스 기사분께 이번 정류장에서 내려야 하니 취객분 잘좀 부탁한다고 하셨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분이 운전대를 놓고 벌떡 일어나더니 삿대질을 하시면서 아버지께 "아니 당신이 책임진다 해놓고 이런식으로 내리면 어떻게 합니까 끝까지 책임지세요" 라고 하셨답니다. 이 부분(저희 아버지가 책임지신다고 하셨던 부분은 인정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책임 지신다고 하셨으니 중간에 취객분을 두고 내리는것은 아버지 본인도 잘못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상황에서 저희 아버지께 좀더 친절히 말을 할수는 없었을까요? 굳이 기사분이 삿대질을 해가면서 언성을 높이면서 말씀을 하셔야만 했을까요? 그러자 저희아버지도 언성을 높이면서 "그럼 내가 끝까지 책임 질테니 출발 하시죠" 라고 하셨답니다. 그러자 운전기사분이 승객분들에게 큰소리로" 자 여러분 다 보셨죠?? 여기계신분들 다증인입니다?"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별내역에서 그 취객분을 택시타고 같이 가시려고 내리셨답니다. 그때 운전기사분이 "씨x, 진짜 답도없네 여기 택시가 어딨다고" 하면서 비웃었답니다. 저희 아버지 연세가 올해로 60세이십니다. 대한민국 길거리에 저희 아버지보다 연세많으신분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근데 버스기사분은 처음에는 삿대질을 하더니 중간에는 승객들 전체에게 저희 아버지 망신을 주더니 마지막에는 욕을하며 비웃었다네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가 별내역에서 택시 잡으셔서 취객분 잘 모셔다드렸습니다.) 매일매일 이용하는 흥안마을버스라 설마 이런일이 우리동네 버스에서 일어나겠어? 했는데 정말 일어나네요... 정말 기분나빠서 이제는 버스를 이용하기가 싫습니다. 2월 14일 밤11시48분 당고개역에서 탑승한 85번 버스 곽희석 운전기사입니다. 확실한 사과 부탁드립니다. 필요하시다면 제전화번호도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