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기본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
으며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말씨로 안내와 응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조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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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5일 화요일 6시 40분쯤 상계주공4단지 정차한 146번 3903 저상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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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두 명이 탔는데 이제 갓 중1 되었는지 어린이로 찍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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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야!!” 해서 다들 쳐다보고 학생들도 뒤돌아 봤는데 기사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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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너 왜 어린이로 찍혔어?”
> “야!! 카드 그걸로 찍으면 어떡해?”
> “야!! 그 카드 이제 가지고 다니지 마”
> “야!! 아직 안눌렀는데 찍으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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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 어리다고 무시하며 야야 거리는데
> 승객들 다 쳐다봐도 계속 막말 하시고
> 학생들은 기죽어서 대답도 잘 못하고 앞에 서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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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학생들이 일부러 돈을 덜 낸것도 아니고
> 퇴근시간이라 예민하신건 이해가지만
> 막말 너무 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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