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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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늘 부정승차 하시는 아주머니를 눈감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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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승선 조회11,048회 작성일 14-04-07 09:18

본문

버스를 타면 문에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는 문구들이 있습니다.

부정승차시에 과태료 30배 이상 내야한다고. 버스 카드를 찍지 않거나 내리지도 않을꺼면서

미리 태그하거나 했을시에도 똑같이 부정승차라고 나와있는대 말이죠.

매일 아침 07:52~08:00 사이에 1142버스를 종점에서 타는대요, 할머니라고 하기엔 좀

젊어 보이시고 아주머니라고 하기엔 좀 연세가 있어보이시는 분이 같이 탑니다.

버스를 탈때 늘 카드를 찍으시구요 한정거장 지나면 늘 미리 카드를 한번더 찍습니다.

분명한 부정행위이죠. 상계역까지 가서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역까지 가시는 분이거든요.

한정거장 지나서 늘 버스카드를 미리 찍는대도 버시기사들은 모른척을 합니다.

늘 제일 앞자리에 앉으시는 그 분은 앞문쪽에 있는 카드단말기에 찍는데 기사님들이 정말

몰라서 모르는척을 하는 걸까요? 만약에 직장인이 그렇게 했다거나 학생들이 그렇게 했다면

그때도 모르는척 했을까요? 매일 거의 비슷한 시간에 버스를 타는데 꼭 그 아주머니도 탑니다.

늘 카드를 미리찍는 부정승차 시구요. 같은 돈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한두번쯤이야

그려려니 할수 있지만 매일아침마다 반복되는 행위에 대해서 묵인하고 계신 기사님들에 대해

점점 화가나네요. 매년 대중교통 요금이 적자라며 요금 인상을 요구하는데 이런 부정승차

하는 사람들때문이지 요금이 적어서가 아니란 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같은 행위에 대해서

묵인한다면 경찰서에 제대로 신고 하겠습니다. 기사님들의 근무태만과 그 아주머니의 부정행위

에 대해서. 추가요금은 많아바서 2~300원이지만 그것이 하루이틀 쌓이다 보면 몇만원, 몇십만원

됩니다. 종점에서 버스타고 지하철로 동대문역까지 간다면 정확하게 추가요금 200원 더 나옵니

다. 그 아주머니는 주5일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가정하면 일주일에 천원 한달이면 대략 4~5

천원되는 금액을 다른 승객들과 버스회사에 손해를 입히는 것이겠죠.

확실한 시정조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시정이 되지 않는다면 다음번엔 그 아주머니의

사진을 찍어서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시님 사진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