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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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4시 31분 100번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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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sthsths 조회123회 작성일 24-11-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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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수요일 오후 4시 31분 100번 버스 최문* 기사님

정류장에서 노선 보다가 문 닫히고 (출발 안했음) 바로 탄다고 했는데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몇 초를 안 열어 주시더라구요

정류장 지나서 열어 달라 한 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서 바로 모션을 취했는데

그렇게 기분 나쁜 표정 하실 일인가요 ?

항상 저희 동네 기사님들 한테 웃으면서 노고 많으시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타는데

어제는 정말 제 표정도 찌푸려지 더라구요

그렇게 아기랑 남편까지 셋이 같이 타는데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부웅 하면서 출발하시고 그 앞에 신호가 뚫린 것도 아니고 정지 신호였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아서 남편이랑 저랑 동시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저희가 뭐 그렇게까지 잘못을 했나 싶어서

이런 민원 하지 않는 성격인데 오죽 했으면 하루가 지나도 기사님 성함이랑 버스 시간이 안 잊혀질까요?

타고, 타는 중에도 그랬지만 정차 하시고도 내리는데 아기 안고 있는 남편이 내리는 동시에 문을 닫으셔서

저상버스인데도 아이안고 넘어질뻔했습니다.

저희가 문 닫히고 바로 열어달라 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한대

다른 승객들을 위해서라도 평상시 운전 습관 고치셨으면 해요

그리고 민원 넣으면 시정한다고 교육 시킨다고만 하시는데 진짜 달라지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