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12월 10일 화요일 오후5시 50분경 146번 버스 타고 가고있었습니다. 차량번호 1899 기억합니다. 성수사거리 차선에서 직진 하려는 차선 그대로 밀고 들어가시더니 어떤 차랑 사고날뻔 했는데 너무 무서웠네요 사람들많이 태운 버스를 이렇게 운전하시는게 맞나요? 그리고 화양사거리 지날쯤 한번더 같은차인지 뭔지 추월해서 가로막듯이 세우시더니 정류장에 지나쳐서 조금 앞에서 내려주시고 왜이렇게 난폭하게 운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퇴근길이었고 바스안에 사람 엄청 많았어요 자칫잘못해서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버스기사님들 거칠게 운전하시는거 알고는 있지만 저희 아버지도 운수업 하십니다. 하지만 운행은 절대 이렇게 안하십니다. 교육도 정기적으로 받으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렇게 운전하시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태운 버스가 시내에서 이렇게 운전하면 어떻게 믿고 버스를타요
오후5시59분에 송정동서울숲아이파크 정차했던 146번 버스입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