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한성여객 1154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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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현 조회12,595회 작성일 14-04-29 16:30본문
1. 발생한 날짜
2014년 4월 29일 화요일 (오늘) 오전 7:21분쯤 발생한 일입니다.
2. 해당 노선과 차량 번호
한성여객 1154번 버스, 차량번호: 서울 74 사 8786(?) 인 것 같습니다.
차량번호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CNG 저상
이었습니다.
(아마, 서울 74 사 8786 맞을 겁니다.)
3. 진행 방향
한성여객 종점-수락산역 방면이며, 승차하지 못했습니다.
4. 승차시간/하차시간
승차하지 못했으니 모릅니다.
이제 글을 쓰도록 하죠.
2014년 4월 29일 화요일 오전 7:14분 쯤에 한성여객 1144 번 버스에서 도봉 면허시험장에서
하차하여, SeoulBus 어플로 한성여객 1154 번 버스가 언제 오나 봤습니다.
그랬더니 오전 7:20분 쯤에 오더군요.
기다리다가 도봉 면허시험장 정류장에 72-1 저상-1154 저상 순서로 도착하였습니다.
(그림파일이 첨부가 안되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글로 쓰겠습니다.)
그런데 72-1 저상 버스가 승객들 태우고 있을 때 뒤에 1154 저상 버스는 승객들 내려주고
있더군요. (1154 저상은 도봉 면허시험장 정류장 인도쪽으로 파인 공간 끝부분에 뒷바퀴가
위치하였으며, 타는 문은 열려있지 않았음)
그래서 날씨가 비가 오는 관계로 1154 저상버스가 내 앞에 한번 더 정차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 1154 저상버스는 당시에 승객들만 내려준 채 그냥 떠났습니다.
아니 비가 오면 승객들을 위해 내려주는 사람들은 미리 내려준다고 해도 타는 사람을 위해서
정류장에 한번 더 정차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아니면 우산 접고 있는데 다시 펴서 버스 탈 때 다시 접나요?
정류장에서 1154 버스 까지 3초 뛰면 되는데 우산 안 펴고 그냥 뛰면 비 다 맞으라는 겁니까?
타는 문이 열려있으면 몰라도 닫혀있었습니다.
(게다가, 정류장 구석에 있다가 1154가 오길래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아니 진짜 그렇게 승객들을 위한 배려가 없습니까?
그렇다면 대체 운송업을 뭐하러 하시는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뒤에 오던 7 번 버스 타고 수락산역에서 내려서 10분 걸어갔거든요?
아 진짜 자율형공립고 3학년에 오늘이 중간고사 셋째 날인데 아침부터 이 생각때문에
중간고사 망했거든요? (게다가 노원구에 자율형공립고 딱 1 곳이죠.)
항상 아침마다 상계주공 2단지 구석에 살아서 1144-1152 or 1154 타고 갑니다.
왠만하면 1154 를 타고 가죠. (내려서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학교니까요.)
물론 집에 올 때는 수락산역에서 146 or 1139-1144 이지만요.
고3 내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텐데 말입니다.
오늘 오전 7:21분 쯤에 수락산역 방향 도봉 면허시험장 정류장 도착하신 서울 74 사 8786(?)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운행하실 거면 운송업 사표 쓰시죠?
내일이 중간고사 마지막인데 잠시(?) 시간 내서 이런 글 쓰네요.
승객 배려 좀 똑바로 하시죠.
2014년 4월 29일 화요일 (오늘) 오전 7:21분쯤 발생한 일입니다.
2. 해당 노선과 차량 번호
한성여객 1154번 버스, 차량번호: 서울 74 사 8786(?) 인 것 같습니다.
차량번호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CNG 저상
이었습니다.
(아마, 서울 74 사 8786 맞을 겁니다.)
3. 진행 방향
한성여객 종점-수락산역 방면이며, 승차하지 못했습니다.
4. 승차시간/하차시간
승차하지 못했으니 모릅니다.
이제 글을 쓰도록 하죠.
2014년 4월 29일 화요일 오전 7:14분 쯤에 한성여객 1144 번 버스에서 도봉 면허시험장에서
하차하여, SeoulBus 어플로 한성여객 1154 번 버스가 언제 오나 봤습니다.
그랬더니 오전 7:20분 쯤에 오더군요.
기다리다가 도봉 면허시험장 정류장에 72-1 저상-1154 저상 순서로 도착하였습니다.
(그림파일이 첨부가 안되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글로 쓰겠습니다.)
그런데 72-1 저상 버스가 승객들 태우고 있을 때 뒤에 1154 저상 버스는 승객들 내려주고
있더군요. (1154 저상은 도봉 면허시험장 정류장 인도쪽으로 파인 공간 끝부분에 뒷바퀴가
위치하였으며, 타는 문은 열려있지 않았음)
그래서 날씨가 비가 오는 관계로 1154 저상버스가 내 앞에 한번 더 정차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 1154 저상버스는 당시에 승객들만 내려준 채 그냥 떠났습니다.
아니 비가 오면 승객들을 위해 내려주는 사람들은 미리 내려준다고 해도 타는 사람을 위해서
정류장에 한번 더 정차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아니면 우산 접고 있는데 다시 펴서 버스 탈 때 다시 접나요?
정류장에서 1154 버스 까지 3초 뛰면 되는데 우산 안 펴고 그냥 뛰면 비 다 맞으라는 겁니까?
타는 문이 열려있으면 몰라도 닫혀있었습니다.
(게다가, 정류장 구석에 있다가 1154가 오길래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아니 진짜 그렇게 승객들을 위한 배려가 없습니까?
그렇다면 대체 운송업을 뭐하러 하시는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뒤에 오던 7 번 버스 타고 수락산역에서 내려서 10분 걸어갔거든요?
아 진짜 자율형공립고 3학년에 오늘이 중간고사 셋째 날인데 아침부터 이 생각때문에
중간고사 망했거든요? (게다가 노원구에 자율형공립고 딱 1 곳이죠.)
항상 아침마다 상계주공 2단지 구석에 살아서 1144-1152 or 1154 타고 갑니다.
왠만하면 1154 를 타고 가죠. (내려서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학교니까요.)
물론 집에 올 때는 수락산역에서 146 or 1139-1144 이지만요.
고3 내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텐데 말입니다.
오늘 오전 7:21분 쯤에 수락산역 방향 도봉 면허시험장 정류장 도착하신 서울 74 사 8786(?)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운행하실 거면 운송업 사표 쓰시죠?
내일이 중간고사 마지막인데 잠시(?) 시간 내서 이런 글 쓰네요.
승객 배려 좀 똑바로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