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기사 교육 똑바로 시키시길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93회 작성일 25-02-04 09:39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당사 버스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민원이 재발되지 않
도록 운전자 운행중 차선위반. 진로방해. 끼어들기 운행. 급정거. 급
출발. 경적남용등을 하지 않도록 강력히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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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1일 오전 10시50분경 군자교에서 면목방향으로 운행중 146번 버스의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 해당 도로가 지하차도와 합류 구간이라 저는 우측에서 합류하는 차선이었고 버스는 지하차도에서 나오는 차선이었습니다.
> 해당버스와 제 차가 비슷한 속도로 달리고 있었고 어차피 저는 좌측 차선으로 차선 변경할 예정이라 속력을 줄이며 버스 뒤로 차선변경을 하기 위해 감속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동일 선상에 위치하던 버스가 제가 있는 차선으로 무리하게 차선변경을 하였습니다. 사고를 피하기 위해 전 크락션을 울리며 감속하였고 버스는 그런 제 앞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 꽤 남았었고 전 이미 감속 중이었는데 동일선상에서 그렇게 무리하게 차선변경을 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승객이 타고 내리는 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이 제가 차를 옆에 세우고 창을 내리자 같이 창을 열고 "뭐!" 라고 내뱉는등 기사의 자질이 의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전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 기사님들 고생하는거 압니다. 그치만 사고가 나든 말든 나 몰라하는 식의 운전은 수많은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행동임을 다시 숙지 시켜야할 것입니다.
> 제 옆에는 만삭의 아내가 타고 있었습니다. 진짜 목숨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차 뒤에는 아이가 타고 있다는 스티커도 붙였는데도 그런 위험한 운전을 하는 기사의 만행을 가만히 두고만 볼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가족의 목숨을 위협하는 운전을 계속 할테니 말이죠.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지도 못한채 시민을 향해 "뭐!" 라고 하는등의 행동을 한걸 보면 솔직히 그 기사님은 이 직군에서 근무하면 안되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 빠른 시정과 그에 따른 결과도 고지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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