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145번(저상) - 승차함과 동시에 차량이 급출발을해서 무릎부분이 다쳤습니다. 확인해 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성은 조회11,407회 작성일 14-07-22 12:06

본문

1. 발생한 날짜 : 2013년 7월 21일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 145번(저상)

3. 진행방향 (혹은 승/하차 하신 정거장) :  한천로 쌍용아파트 앞에서 승차

4. 승차시간 / 하차시간 (구분하여 표기) : 10시20분경


21일월요일 어제죠-  제가 아침에 볼일이 있어서 만나기했습니다.

조금뒤에 통증을 호소하며 연락이 왔습니다. 버스를 타자 마자 기사분이 출발을 해서 저상 앞자리 모서리 부분에 무플을 부딪혔다구요 지금 내용을 적으면서도 짜증과 동시에 화가나네요

예전에도 다른 버스에 한번 그런부분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어서 불편신고를 하려다 참은 적이 있는데, 또 한번 이렇게 가족이 그런일을 당했다고 하니깐 흥분을 가라 앉힐수가 없습니다.

저상버스의 목적이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를 수 있도록 차체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 대신 경사판이 설치된 버스 라고 알고 있는데 장애우분들이 아닌 정상인이 타면 승차와 동시에 출발하도록 되어있습니까?

굳이,  저상이 아니더라도 안전상으로 최소한 손잡이는 잡을수있는 시간을 주던가 자리를 잡아야 출발하게끔 되어있는게 당연한부분인데 어떻게 그런부분을 무시하고 타자 마자 출발을 하는건가요?! 무슨 레이서뛰는것도 아니고....;; 물론~ 그렇지 않은 기사분들도 있습니다. 친절하게 말을해시는 분들 의자에 앉던 손잡이를 잡던 직접적으로 출발신호를 하시는 기사분들에게 몇몇 저런 매너 없는분들이 먹칠을 해대네요-  저런부분은 본사측에서 확실하게 교육을 시키시던가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위험합니다 이런 상황들이 언제나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암튼 열받네요
조금다쳤든 많이 다쳤든 첨부파일을 원하면 사진을 보내 줄테니 피해 보상을 하시던 사과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