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72번 버스 무정차 및 뺑소니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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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건희 조회12,547회 작성일 14-08-10 21:09본문
지금 너무 분하고 어이가 없네요
8월 10일 오후 8시 50분쯤에 성산회관 지나는 172번 버스 서울 74사 6306번 버스에 타려고 버스에 다가갔는데 버스가 무정차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심지어 타려고 접근 하는 저를 어깨를 치고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때 기사분께서는 대각선 뒤편의 손님과 얘기중이였고 버스를 세우려고 버스를 두드렸는데도 기사는 정류장을 떠나고 10m쯤 지나서 뒤를 돌아보고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뒤돌아보는 백미러로 저랑 눈도 분명히 마주쳤습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엄연히 어깨와 버스가 부딫혔고 그때 기사는 분명히 전방주시태만이였습니다. CCTV 보시면 그때 상황 분명히 아실겁니다. 시내버스 기사가 이런 안일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운전을 한다는게 참 분노스럽고 화가 치밉니다. 무정차에 대해서는 해당 운전기사분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철저히 교육 및 처벌 부탁 드리고 뺑소니건에 대해서는 이거 경찰에 신고하면 되는건가요 처음 겪는일이라 굉장히 경황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8월 10일 오후 8시 50분쯤에 성산회관 지나는 172번 버스 서울 74사 6306번 버스에 타려고 버스에 다가갔는데 버스가 무정차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심지어 타려고 접근 하는 저를 어깨를 치고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때 기사분께서는 대각선 뒤편의 손님과 얘기중이였고 버스를 세우려고 버스를 두드렸는데도 기사는 정류장을 떠나고 10m쯤 지나서 뒤를 돌아보고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뒤돌아보는 백미러로 저랑 눈도 분명히 마주쳤습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엄연히 어깨와 버스가 부딫혔고 그때 기사는 분명히 전방주시태만이였습니다. CCTV 보시면 그때 상황 분명히 아실겁니다. 시내버스 기사가 이런 안일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운전을 한다는게 참 분노스럽고 화가 치밉니다. 무정차에 대해서는 해당 운전기사분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철저히 교육 및 처벌 부탁 드리고 뺑소니건에 대해서는 이거 경찰에 신고하면 되는건가요 처음 겪는일이라 굉장히 경황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