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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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137아저씨 제가 학생이라 무시하는 것인가요? 제가 왜 이러한 기분을 느껴야 되는 거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지현 조회12,016회 작성일 14-08-21 18:29

본문

1. 발생한 날짜 2014년 8월 21일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1137 , 서울 74사 4728 , 아저씨 성함:공정수
3. 진행방향 (혹은 승/하차 하신 정거장) 승차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4. 승차시간 / 하차시간 (구분하여 표기) 승차시간 5시 30경

오늘 집에 오는길 1137버스를 탔습니다.
평소대로 단말기에 카드를 찍었더니 다인승입니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말이 나오고 단말기를 봤더니 2400원 정도가 나갔습니다. 이 가격은 성인 2명 가격 또는 청소년의 3명 가격인데 저는 성인도 아니고 교복도 입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저씨께 다인승이라고 울렸어요 라고 말했더니 기분나쁘게 째려보시면서 귀찬다는 말투로 나는 누르지도 않았는데 뭔소리야 라고 오히려 저에게 짜증을 내시고 불쾌해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3명정도 요금 나갔어요 라고 말했지만 버스기사 아저씨는 나는 모르는 일이야 라고 짜증내시면서 말하시고 버스를 출발 하셨습니다.
단말기가 고장난것도 아니고 제 카드가 고장난 것도 아닌데... 카드를 버스에서 내려서 편의점에서 찍어보니까 2400원정도 나갔는데 그러면 제가 단말기의 다인승버튼을 누르고 카드를 찍은것도 아닌데 저는 어이없읍니다.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 이런일 가지고 기분이 하루졸일 나빠야 되고 황당하고 어이없어야되는거죠? 제가 학생이라 무시하는것같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랑 대화중 사람들이 다 쳐다봤는데 왜 그런 쪽팔림을 당해야 하는거죠? 주변에 계신 아주머니와 같이 탄 친구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솔찍히 2400원은 많이 나가는 돈도 아니라 이해할수 있었지만 정작 제가 하루종일 이러한 기분을 느껴야 되는건 그 1137 버스기사 아저씨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민원접수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하겠다등 운전자 교육하겠다 등 이러한
추상적인 복사 붙여넣기 같은 답변 말고 저에게 필요한 답변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