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 
오늘(5월 2일) 오전 9시 20분경 수락리버시티3,4단지에서 중계동 방면으로 운행하는 1143번 버스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회차지점인 수락리버시티3,4단지에서 탑승을 하였고 앞 정거장에서 탑승한 여성승객 1명과 황남근 기사님이 탑승중이었습니다 버스안에 담배냄새가 가득했고 누군가 차량내에서 흡연을 한걸로 판단됩니다 먼저 탑승한 여성분과 대화를 해보니 버스에 탔을때 기사님 이외에 아무도 없었고 버스 안에 담배냄새가 심각해 구토를 할 뻔했다고 합니다
회차지점에서 승객이 없다고 버스내에서 흡연을 하는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입니다
버스 내부는 명백한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기사님이 직접 흡연을 하여 버스 안에 담배 냄새가 진동했고, 승객 모두가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대중교통 내에서의 흡연은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증진법 등 관련 법령에도 위반되는 행위입니다[6][8]. 실내흡연 적발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버스회사 역시 관리·감독 책임이 있습니다[6][8][15].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기사님에 대한 엄중한 조치와 전체 기사님을 대상으로 한 금연 교육을 요청드립니다. 승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정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동일한 문제 발생시 국가기관에 신고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