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버스기사님 때문에 버스요금 중복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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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애 조회11,118회 작성일 14-09-22 11:16본문
서울 74 사 8778번 노선번호 100번 황석도기사님 네임카드가 지저분하여 성은 분명치않으나 황석도 기사님인 듯합니다.
9월 17일 오후 9시 45분경쯤 을지로입구 외환은행 본점앞에서 탑승하고 10시 17분 한성대입구에서 하차했습니다. 제가 버스 탑승할때 카드 찍고 동그라미표시 확인과 소리까지 들었는데 제가 타는 동시에 내리던분이 카드를 대실때 '이미처리되었습니다'라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기사님이 제 카드 오류인줄아시고 카드 대라고 소리치셨습니다.
제가 카드 찍혔다고 확인했다고 하니 아니라며 되려 화를 내시더군요.
사람들 다 보는데 민망했습니다.
요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무임승차 하는 사람으로 오해하시는거같아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확인조차안하시고 바로 찍으라고 하셔서 요금 2번 내고 탑승했네요.
굉장히 불쾌합니다.
혹시나 제가 착각한것일수도 있어 교통카드 사용내역 조회했더니 역시나 2번 찍혔더군요.
확인 절차를 밟지도 않고 강압적으로 요금을 요구하였던 점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일이 다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9월 17일 오후 9시 45분경쯤 을지로입구 외환은행 본점앞에서 탑승하고 10시 17분 한성대입구에서 하차했습니다. 제가 버스 탑승할때 카드 찍고 동그라미표시 확인과 소리까지 들었는데 제가 타는 동시에 내리던분이 카드를 대실때 '이미처리되었습니다'라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기사님이 제 카드 오류인줄아시고 카드 대라고 소리치셨습니다.
제가 카드 찍혔다고 확인했다고 하니 아니라며 되려 화를 내시더군요.
사람들 다 보는데 민망했습니다.
요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무임승차 하는 사람으로 오해하시는거같아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확인조차안하시고 바로 찍으라고 하셔서 요금 2번 내고 탑승했네요.
굉장히 불쾌합니다.
혹시나 제가 착각한것일수도 있어 교통카드 사용내역 조회했더니 역시나 2번 찍혔더군요.
확인 절차를 밟지도 않고 강압적으로 요금을 요구하였던 점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일이 다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