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20250902_2시 50분경 승객 4명 무시 후 1139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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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39 조회44회 작성일 25-09-02 15:51본문
안녕하세요.
흥안마을버스의 1139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입니다.
다름 아니라 무정차 통과로 인한 불쾌감과 함께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여 글 남깁니다.
제목 그대로 금일(09.02) 2:50분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도봉역성황당 -> 도봉견인차량보관소 방면 정류장에서 곧도착 라인에 띄워진 1139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정류장과 근접하여 탑승하려 했으나, 정차를 하지 않고 통과하였습니다. 분명히 그 과정에서 저와 함께 기다리시던 시민 분이 손을 길게 뻗어 흔들며 탑승 의사를 다시 한 번 밝히셨으나, 이를 무시하고 지나가셨습니다.
그런 뒤 약 500미터 정도 떨어진 풀이 잔뜩 자라있는 도로변 정차 상태로 승객 하차가 이루어졌고, 뛰어가서 타기도 어려운 거리에 15-20분 가량의 배차 간격으로 인해 저를 포함한 4명의 승객은 다른 버스를 찾아가야했습니다.
분명 무슨 사정이 있으니 이런 상황이 벌어졌겠지만, 더위까지 더해져 상당히 불쾌감을 느껴 남깁니다.
흥안마을버스의 1139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입니다.
다름 아니라 무정차 통과로 인한 불쾌감과 함께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여 글 남깁니다.
제목 그대로 금일(09.02) 2:50분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도봉역성황당 -> 도봉견인차량보관소 방면 정류장에서 곧도착 라인에 띄워진 1139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정류장과 근접하여 탑승하려 했으나, 정차를 하지 않고 통과하였습니다. 분명히 그 과정에서 저와 함께 기다리시던 시민 분이 손을 길게 뻗어 흔들며 탑승 의사를 다시 한 번 밝히셨으나, 이를 무시하고 지나가셨습니다.
그런 뒤 약 500미터 정도 떨어진 풀이 잔뜩 자라있는 도로변 정차 상태로 승객 하차가 이루어졌고, 뛰어가서 타기도 어려운 거리에 15-20분 가량의 배차 간격으로 인해 저를 포함한 4명의 승객은 다른 버스를 찾아가야했습니다.
분명 무슨 사정이 있으니 이런 상황이 벌어졌겠지만, 더위까지 더해져 상당히 불쾌감을 느껴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