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서울 72 사 4920 김상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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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ㅇ 조회51회 작성일 25-11-14 13:27본문
오늘 겪었던 일입니다.
제가 학교 끝나고 항상 1139번을 이용하는데요, 정말 기분나쁘고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11시 50분 경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서 흥안운수 종점으로 가는 1139버스를 타려고 평소와 같이 타려고 앞으로 간 걸 모자라 앞문을 향해 걷기까지 했는데요, 그냥 지나치는 겁니다. 진짜 무슨 상황인지 얼떨떨해서 멍하니 버스 뒷모습만 봤는데, 해당 정류장을 벗어나서 도로에 냅다 앞문을 개방하셨더라구요? 뛰어가서 타니까 짜증을 내면서 무슨 앞으로 나와서 타라는 식으로 저한테 뭐라뭐라 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거기서 순간 네? 라고 당황해 반문을 하니 무시하고 고개를 돌리셔서 출발하시더라구요.
이게 맞는건가요? 거의 여기서 매일 1139 버스타는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어르신들 어느역으로 가냐 물어보시는 것도 단 한번도 대답 제대로 하시는걸 들은 적이 없습니다. 아님 퉁명스럽게 대답하시던지 둘 중 하나더군요. 정말 기분도 나쁘고 불쾌했습니다.
아무리 운전을 하다보면 기분 나쁜일도 생기고 사람이 예민해지는거 이해하지만 운전기사님은 이게 직업이시잖아요. 승객이고 서비스직의 일종이신데 무슨 무료 자원봉사하시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승객이 운전기사님 눈치까지 봐야 하나요? ㅎㅎ
동네 페스트푸드에서 용돈 벌려고 열심히 일하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이 더 친절할 듯 싶습니다. 이 얘기 좀 해당 기사님께 이 글 그대로 꼭! 보내주시고 개선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님 덕분에 돈 내고 타는거 기분 나빠서 다른 버스 이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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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안운수 서울 72 사 4920 1139 버스
김상수 기사
오늘 오전 11시 50분 경 도봉면허운전시험장 탑승-> 119안전센터 하차
제가 학교 끝나고 항상 1139번을 이용하는데요, 정말 기분나쁘고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11시 50분 경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서 흥안운수 종점으로 가는 1139버스를 타려고 평소와 같이 타려고 앞으로 간 걸 모자라 앞문을 향해 걷기까지 했는데요, 그냥 지나치는 겁니다. 진짜 무슨 상황인지 얼떨떨해서 멍하니 버스 뒷모습만 봤는데, 해당 정류장을 벗어나서 도로에 냅다 앞문을 개방하셨더라구요? 뛰어가서 타니까 짜증을 내면서 무슨 앞으로 나와서 타라는 식으로 저한테 뭐라뭐라 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거기서 순간 네? 라고 당황해 반문을 하니 무시하고 고개를 돌리셔서 출발하시더라구요.
이게 맞는건가요? 거의 여기서 매일 1139 버스타는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어르신들 어느역으로 가냐 물어보시는 것도 단 한번도 대답 제대로 하시는걸 들은 적이 없습니다. 아님 퉁명스럽게 대답하시던지 둘 중 하나더군요. 정말 기분도 나쁘고 불쾌했습니다.
아무리 운전을 하다보면 기분 나쁜일도 생기고 사람이 예민해지는거 이해하지만 운전기사님은 이게 직업이시잖아요. 승객이고 서비스직의 일종이신데 무슨 무료 자원봉사하시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승객이 운전기사님 눈치까지 봐야 하나요? ㅎㅎ
동네 페스트푸드에서 용돈 벌려고 열심히 일하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이 더 친절할 듯 싶습니다. 이 얘기 좀 해당 기사님께 이 글 그대로 꼭! 보내주시고 개선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님 덕분에 돈 내고 타는거 기분 나빠서 다른 버스 이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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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안운수 서울 72 사 4920 1139 버스
김상수 기사
오늘 오전 11시 50분 경 도봉면허운전시험장 탑승-> 119안전센터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