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한성여객 100번 운전하시는 선ㄱㅅ 기사님은 승객 째려봄, 타자마자 짜증스런 발언하신 것에 대해 사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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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지 조회78회 작성일 25-12-13 20:22본문
전 이 글로 2가지를 원합니다.
1. 선경식 기사님의 사과
2025.12.13(토) 오후 7시 15분에서 25분 사이 [돈암사거리.성신여대입구(중) 08008 정류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중앙 버스정류장 차선에서 버스를 타고자 신호대기를 하던 중 보행자 신호로 바뀌고, 버스 정류장에는 100번 버스만 있었습니다.
버스차량 선 내에서 이미 한 차례 1~2명 정도의 승객을 태웠길래 문이 닫힐까 부랴부랴 걸었는데 문을 닫고는 저를 휙 지나쳐서는 횡단보도 정지선에 멈추시더라고요. 신호가 바뀐걸 알았으면 승객이 더 탈 수 있도록 기다려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지나가신 것 승차거부죠? 몇몇 버스 앞문에 신호대기중에는 승하차 할수 없다 안내 표기가 되어 있기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보행자 신호 초수를 보았을때 25초에서 23초 정도였고, 앞으로 가면 버스를 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천천히 걸어 갔습니다. 그 정도는 문을 열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서울시 버스 관련 조례에 보니 펜스가 있는 중앙차선 정류장에서는 신호대기중에 승차가 불가하지만 펜스가 없는 중앙차선에서 승객의 안전이 확보되었다 판단되었을때는 승차가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기사님 아주 의도적으로 문 밖을 쳐다보지 않길래 문을 똑똑하고 두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안에서 째려보시더라구요? 아니 사람을 왜 그렇게 째려보시는데요? 째림 받을 정도로 죄 지었나요? 뭐 저랑 눈싸움해요?
마지못해 열어주고 타는데 타자마자 째려보면서 뭐라고 하신 거죠?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잘 들리지 않았으나 사람이 말을 할 때 표정과 행동으로 보면 선경식 기사님은 저한테 짜증난다는 식으로 여러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문에 붙은 안내문을 보라고 하신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렇게 짜증내시면서 말씀 하실 이야기였을까요?
왜 짜증이죠?! 제가 그렇게 생판 처음 보는 아저씨한테 한 소리 들을 만큼 죄를 지었나요? 기사 입장이 있다는 말 같지도 않은 말로 답변하실 생각 마시고요.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세요. 그래야 똑같이 대접받죠. 승객이 못 봤을 수도 있는 것을 그렇게 생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손가락질까지 해가면서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럼 평일 출퇴근시 절대 안 태우시겠네요? 아니다, 태우시더라고 그 아침에, 저녁에 신호대기 시 탑승하는 승객들 모두에게 짜증내시겠네요?!ㅎㅎㅎ제발 똑같이 행동하시는 분이길 바라네요^^
차라리
“문 앞에 승차범위에 대해 안내문을 붙여놨는데, 다음에는 한번 봐주세요“ 라든가,
”승차범위가 바뀌어서 이번에는 열어드리지만 다음번에는 안내문 참고해주세요” 라는 어투와 행동을 하실수 있었을텐데 순간의 감정을 못 이기신 행동이 참 어른다우십니다.
그럴꺼면 끝까지 무시하고 문을 열지를 말든가 타자마자 문전박대 하듯 저한테만 말씀하시고 왜 뒤에 따라 타는 아줌마 2명 승객한테는 뭐라고 안 하는거죠?
제가 젊은 여성 승객이라 그렇게 행동해도 될꺼라고 생각하셨나요? 그 자리에서 다른 승객들이 다 보는 앞에서 굉장한 수치심이 들었거든요? 몇몇 승객들은 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듯 쳐다봤는데 이런 수치심 기분이 상당히 나쁩니다.
당시 상황의 말씀이 정당했던 말이었다면 납득하겠으나 앞으로는 말을 할때는 부드럽게 하시는 것을 배우셔야겠습니다. CS교육도 좀 제대로 들으시고요. 그런데 만약,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그냥 기사님의 '짜증'이라는 감정 분풀이를 하신 것이라면 전 사과 받아야겠습니다.
2. 한성여객의 CS교육이 미흡하지는 않을텐데, CS교육을 이행해야 하니까 하는 것이 아닌 승객 응대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 기사님에게 제대로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1. 선경식 기사님의 사과
2025.12.13(토) 오후 7시 15분에서 25분 사이 [돈암사거리.성신여대입구(중) 08008 정류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중앙 버스정류장 차선에서 버스를 타고자 신호대기를 하던 중 보행자 신호로 바뀌고, 버스 정류장에는 100번 버스만 있었습니다.
버스차량 선 내에서 이미 한 차례 1~2명 정도의 승객을 태웠길래 문이 닫힐까 부랴부랴 걸었는데 문을 닫고는 저를 휙 지나쳐서는 횡단보도 정지선에 멈추시더라고요. 신호가 바뀐걸 알았으면 승객이 더 탈 수 있도록 기다려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지나가신 것 승차거부죠? 몇몇 버스 앞문에 신호대기중에는 승하차 할수 없다 안내 표기가 되어 있기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보행자 신호 초수를 보았을때 25초에서 23초 정도였고, 앞으로 가면 버스를 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천천히 걸어 갔습니다. 그 정도는 문을 열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서울시 버스 관련 조례에 보니 펜스가 있는 중앙차선 정류장에서는 신호대기중에 승차가 불가하지만 펜스가 없는 중앙차선에서 승객의 안전이 확보되었다 판단되었을때는 승차가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기사님 아주 의도적으로 문 밖을 쳐다보지 않길래 문을 똑똑하고 두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안에서 째려보시더라구요? 아니 사람을 왜 그렇게 째려보시는데요? 째림 받을 정도로 죄 지었나요? 뭐 저랑 눈싸움해요?
마지못해 열어주고 타는데 타자마자 째려보면서 뭐라고 하신 거죠?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잘 들리지 않았으나 사람이 말을 할 때 표정과 행동으로 보면 선경식 기사님은 저한테 짜증난다는 식으로 여러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문에 붙은 안내문을 보라고 하신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렇게 짜증내시면서 말씀 하실 이야기였을까요?
왜 짜증이죠?! 제가 그렇게 생판 처음 보는 아저씨한테 한 소리 들을 만큼 죄를 지었나요? 기사 입장이 있다는 말 같지도 않은 말로 답변하실 생각 마시고요.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세요. 그래야 똑같이 대접받죠. 승객이 못 봤을 수도 있는 것을 그렇게 생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손가락질까지 해가면서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럼 평일 출퇴근시 절대 안 태우시겠네요? 아니다, 태우시더라고 그 아침에, 저녁에 신호대기 시 탑승하는 승객들 모두에게 짜증내시겠네요?!ㅎㅎㅎ제발 똑같이 행동하시는 분이길 바라네요^^
차라리
“문 앞에 승차범위에 대해 안내문을 붙여놨는데, 다음에는 한번 봐주세요“ 라든가,
”승차범위가 바뀌어서 이번에는 열어드리지만 다음번에는 안내문 참고해주세요” 라는 어투와 행동을 하실수 있었을텐데 순간의 감정을 못 이기신 행동이 참 어른다우십니다.
그럴꺼면 끝까지 무시하고 문을 열지를 말든가 타자마자 문전박대 하듯 저한테만 말씀하시고 왜 뒤에 따라 타는 아줌마 2명 승객한테는 뭐라고 안 하는거죠?
제가 젊은 여성 승객이라 그렇게 행동해도 될꺼라고 생각하셨나요? 그 자리에서 다른 승객들이 다 보는 앞에서 굉장한 수치심이 들었거든요? 몇몇 승객들은 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듯 쳐다봤는데 이런 수치심 기분이 상당히 나쁩니다.
당시 상황의 말씀이 정당했던 말이었다면 납득하겠으나 앞으로는 말을 할때는 부드럽게 하시는 것을 배우셔야겠습니다. CS교육도 좀 제대로 들으시고요. 그런데 만약,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그냥 기사님의 '짜증'이라는 감정 분풀이를 하신 것이라면 전 사과 받아야겠습니다.
2. 한성여객의 CS교육이 미흡하지는 않을텐데, CS교육을 이행해야 하니까 하는 것이 아닌 승객 응대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 기사님에게 제대로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