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139 버스 막차 기사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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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인석 조회11,014회 작성일 15-10-07 01:00본문
일시: 2015년 10월 7일 12시 25~7분 경 (약 30분 전)
장소: 도봉역 지나고 도봉교 쪽
누가: 1139 버스 기사, 막차라는 팻말을 달고 있는 버스, 기사는 대머리
이유: 12시가 지나면 도봉교 방면 신호등은 노란불로 바뀝니다. 그리고 보행자 버튼을 누르면 초록불로 바뀌죠 (운전가 신호는 빨간불). 평소퍼럼 누르고 가는데 1139 막차 버스 신호를 무시하고 쭉 달려 오더군요. 신호대기선을 넘어 제 몸 바로 앞까지 왔습니다. 진짜 그 1초 순간 동안 "버스 미쳤나 박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나나 지금 발목을 다쳐서 뛰지도 못합니다. 만약에 버스가 조금만 더 늦게 멈췄더라면 저를 박았을겁니다.
결론: 1139 막차 기사인 대머리 기사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신호위반, 대기선 초월 및 횡단보도 침범, 그리고 보행자와 충돌할 수도 있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버스 기사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제 바로 앞에 멈춘 다음에 저랑 한 2초간 째려봤습니다. 아마 빨간 마스크 청년이라고 하면 빼도박도 못할겁니다. 이건 크게 보면 교통사고까지 날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강력한 처벌을 요하는 바입니다.
장소: 도봉역 지나고 도봉교 쪽
누가: 1139 버스 기사, 막차라는 팻말을 달고 있는 버스, 기사는 대머리
이유: 12시가 지나면 도봉교 방면 신호등은 노란불로 바뀝니다. 그리고 보행자 버튼을 누르면 초록불로 바뀌죠 (운전가 신호는 빨간불). 평소퍼럼 누르고 가는데 1139 막차 버스 신호를 무시하고 쭉 달려 오더군요. 신호대기선을 넘어 제 몸 바로 앞까지 왔습니다. 진짜 그 1초 순간 동안 "버스 미쳤나 박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나나 지금 발목을 다쳐서 뛰지도 못합니다. 만약에 버스가 조금만 더 늦게 멈췄더라면 저를 박았을겁니다.
결론: 1139 막차 기사인 대머리 기사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신호위반, 대기선 초월 및 횡단보도 침범, 그리고 보행자와 충돌할 수도 있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버스 기사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제 바로 앞에 멈춘 다음에 저랑 한 2초간 째려봤습니다. 아마 빨간 마스크 청년이라고 하면 빼도박도 못할겁니다. 이건 크게 보면 교통사고까지 날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강력한 처벌을 요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