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122 6457버스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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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소율 조회9,592회 작성일 15-10-26 01:50본문
2015년 10월 25일 새벽 한시경 우방아파트 11-135 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자에 앉아있던 것도 아니고 서서 버스 탈 준비까지 다 하고 있었는데 기사분이 그냥 지나가시더군요
그 버스가 막차라 학생인 저한테 택시비도 버겁고 해서 놓치면 안되는 터라 학교에서 공부하다 시계를 보고 헐레벌떡 뛰어나와 정류장까지 달려갔는데 .. 참 허탈했습니다
승객을 태울 생각 없이 정해진 거리를 운행만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기사 아저씨에게는 귀찮은 마지막 코스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집으로 돌아가는 절실한 길의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루의 마지막이 참 불쾌해지네요 앞으로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자에 앉아있던 것도 아니고 서서 버스 탈 준비까지 다 하고 있었는데 기사분이 그냥 지나가시더군요
그 버스가 막차라 학생인 저한테 택시비도 버겁고 해서 놓치면 안되는 터라 학교에서 공부하다 시계를 보고 헐레벌떡 뛰어나와 정류장까지 달려갔는데 .. 참 허탈했습니다
승객을 태울 생각 없이 정해진 거리를 운행만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기사 아저씨에게는 귀찮은 마지막 코스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집으로 돌아가는 절실한 길의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루의 마지막이 참 불쾌해지네요 앞으로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