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154버스 부딪힌 무릎이 아직도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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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화 조회9,286회 작성일 16-01-09 13:52본문
안녕하세요. 1.9일 토요일 낮 12시 25분 노원-> 하계동 행 버스 1154번 74사 3475번 불편사항 신고합니다.
저는 마들역에서 버스를 타서 이동중이였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손잡이를 잡고 서있었습니다.
주말이라 차가 도로에 많았음을 여러가지 상황들을 감안하더라도 버스가 급정거 급출발이 상당히 심하더라구요.. 이렇다 할 상황이 없을때에도 급정거 급출발은 많았습니다.
계속 서있다가 노원에서 내리는 사람이 많은걸 알고 있던터라 (평소 이용하는 버스입니다.)
앞자리는 자리가 없고 뒷자리 자리가 비어 이동하려 했는데 아이 둘을 데리고 온 아주머니가 애들을 앉히느라고 뒤로 이동하는데 조금 지체되었습니다. 저는 뒤로 뒤따라서 자리를 앉으려는데 (뒤의자 시작의 세번째줄입니다.) 바퀴때문에 높은 턱에 발을 올리려는데 버스가 급출발하면서 그대로 왼쪽 무릎을 꽝 부딪혔습니다. 너무 아파 한쪽다리를 구부리지도 못하고 피고 이동했내요.(다행이 옆 자리 사람이 없어서 다리를 피고 갔습니다). 앉아 있는 동안에도 급정거 급출발은 계속 됐구요..
얼마다 급출발이면 무릎을 그렇게 쌔게 부딪힐수 있을까요.. 집와서 보니 시퍼렇게 멍들어있네요
저상 버스라 뒷자리 좌석 확보를 위해 좌석 폭은 좁게 바퀴 바로 뒤 좌석 배치로 인해 계단?단을 딛고 올라가야한다는 점. 이렇게 나온 버스라서 ...뭐 어쩔수 없이 이용해야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타고 다닐수 있지만 이러한 단점이 있는 버스의 기사분이시라면 출발 정거 할 때 조금 더 신경써서 승객을 배려해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들어와서 로그인 하고 글쓴다는거 자체가 너무 번거로운 일인데 너무 무릎이 아프고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이렇게 짧지 않은 글을 남깁니다.
저는 마들역에서 버스를 타서 이동중이였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손잡이를 잡고 서있었습니다.
주말이라 차가 도로에 많았음을 여러가지 상황들을 감안하더라도 버스가 급정거 급출발이 상당히 심하더라구요.. 이렇다 할 상황이 없을때에도 급정거 급출발은 많았습니다.
계속 서있다가 노원에서 내리는 사람이 많은걸 알고 있던터라 (평소 이용하는 버스입니다.)
앞자리는 자리가 없고 뒷자리 자리가 비어 이동하려 했는데 아이 둘을 데리고 온 아주머니가 애들을 앉히느라고 뒤로 이동하는데 조금 지체되었습니다. 저는 뒤로 뒤따라서 자리를 앉으려는데 (뒤의자 시작의 세번째줄입니다.) 바퀴때문에 높은 턱에 발을 올리려는데 버스가 급출발하면서 그대로 왼쪽 무릎을 꽝 부딪혔습니다. 너무 아파 한쪽다리를 구부리지도 못하고 피고 이동했내요.(다행이 옆 자리 사람이 없어서 다리를 피고 갔습니다). 앉아 있는 동안에도 급정거 급출발은 계속 됐구요..
얼마다 급출발이면 무릎을 그렇게 쌔게 부딪힐수 있을까요.. 집와서 보니 시퍼렇게 멍들어있네요
저상 버스라 뒷자리 좌석 확보를 위해 좌석 폭은 좁게 바퀴 바로 뒤 좌석 배치로 인해 계단?단을 딛고 올라가야한다는 점. 이렇게 나온 버스라서 ...뭐 어쩔수 없이 이용해야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타고 다닐수 있지만 이러한 단점이 있는 버스의 기사분이시라면 출발 정거 할 때 조금 더 신경써서 승객을 배려해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들어와서 로그인 하고 글쓴다는거 자체가 너무 번거로운 일인데 너무 무릎이 아프고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이렇게 짧지 않은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