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정류장 무시통과 해도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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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혜 조회9,376회 작성일 16-06-07 22:32본문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퇴근 후 6시 20분 후부터 '하계 우성아파트' 정류장에서 1144버스를 약 10분간 기다렸습니다.
정류장 앞쪽으로 파란버스 2대가 연달아 서있어서 한참 뒤에 있던 1144버스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1144버스를 목빠지게 기다렸기 때문에 안 보일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보니 1144가 파란 버스를 뒤쪽으로 치고나와 파란버스 제일 앞쪽으로 가로질러서 가버렸고, 아예 정류장에 들어오지않고 2차선으로 넘어가서 탈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이 정류장에서 똑같은 일을 겪은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도 그랬고 당한 사람도 많습니다.
버스 운행의 목적이 뭡니까?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게 맞는 행동입니까?
기사님들 대우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손님들을 태워도 그만, 안태워도 그만,
월급은 꼬박꼬박 잘 나오니 그런 태도로 일을 하는건가요?
물론 친절하신 기사님도 알고는 있습니다.
아주 불친절한 기사님에겐 패널티같은건 없나요
한두번에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 글을 올립니다.
기사님들 교육을 제대로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정말정말 화가 났습니다.
퇴근 후 6시 20분 후부터 '하계 우성아파트' 정류장에서 1144버스를 약 10분간 기다렸습니다.
정류장 앞쪽으로 파란버스 2대가 연달아 서있어서 한참 뒤에 있던 1144버스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1144버스를 목빠지게 기다렸기 때문에 안 보일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보니 1144가 파란 버스를 뒤쪽으로 치고나와 파란버스 제일 앞쪽으로 가로질러서 가버렸고, 아예 정류장에 들어오지않고 2차선으로 넘어가서 탈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이 정류장에서 똑같은 일을 겪은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도 그랬고 당한 사람도 많습니다.
버스 운행의 목적이 뭡니까?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게 맞는 행동입니까?
기사님들 대우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손님들을 태워도 그만, 안태워도 그만,
월급은 꼬박꼬박 잘 나오니 그런 태도로 일을 하는건가요?
물론 친절하신 기사님도 알고는 있습니다.
아주 불친절한 기사님에겐 패널티같은건 없나요
한두번에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 글을 올립니다.
기사님들 교육을 제대로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정말정말 화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