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한성여객>> 100번 버스 "연제성"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8,357회 작성일 18-06-12 17:02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고객센터에 민원접수
하여 바로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
도록 운전자 기본교육 및 친절.안전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승.하차 승객분들께 부드
러운 말씨와 미소로 응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운행중 급정거.급출발. 급차선변경.
급과속. 신호위반등을 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
려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한성여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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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생한 날짜 : 2018.06.08.금요일
>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 서울 74사 8504 / 하계동 <-> 용산구청
> 3. 진행방향(승차하신 곳과 하차하신 정거장) : 북서울꿈의숲(승차) -> 한성대입구(하차)
> 4. 승차하실때의 시간이나 하차하실때의 시간 : 승차시간 - 오후2시5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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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성 버스기사님)의 운행에 '매우 불편함'을 느껴 정성스레 글 올립니다.'
> 혹, 버스운전자격증명서가 바뀌었을 경우를 대비해,
> ※ 기사님께서 당시 색이 들어간, 흰색 테의 운동용 고글을 착용하고 계셨음을 추가 설명드립니다. ※
> 본인이 승차했을 시, 해당 버스는 이미 만원버스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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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서울꿈의숲 정거장에서 승차를 기다릴 때, 바로 전 정거장에서 <<급격한 속도>>로 <<신호위반>> 을 하여 본인이 승차하게 될 정거장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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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앞서 말한 급격한 속도로 인해, 멈춰야 할 <<정거장을 지나쳐서 승차>> 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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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본인 뒤로 함께 승차한 청소년들 10여명에게 "얘들아, 들어가.  아저씨가 말하면 들어가야지.  아저씨가
> 얘기하잖아." 하고 힘있게 여러번 재촉함. 본인을 포함, 탑승중이었던 승객들 모두가 움직여주지 않으면 청소년들은 반도 탑승할 수 없던 상태, 더구나 모든 승객들은 매우 밀착되어있는 상태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님의 반복되는 언성에 겨우 자리를 내어, 다른 승객들 덕에 모두 무사히 승차할 수 있었음.
> 탑승중인 승객들께 '안으로 조금씩만 이동해 주세요' 혹은 승차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죄송하지만  다음 버스를 이용해 주세요' 하는 등의 대처를 하셨으면 어땠을까. 반복되는 반말과 높아지는 언성은 듣는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는 일임에 틀림없다. <<부적절한 고객응대>>
>
> 4. 운행 중 <<계속해서 급출발과 급정거>> 를 반복하는 터에 많은 승객들이 쏠리고 서로의 발을 밟게 됨. 심지어 본인은 한 쪽 발등을 다친 상태여서 스스로 중심을 잡고, 다른 승객에게 실수하지 않으려 애쓰는게 무척 버거웠음.
> 정거장과 정거장 사이를 빠른 속도로 운행해서 생기는 문제였을 수 있음. '기사님께 급한 일이 있으신가, 혹은 화장실 용무가 급하신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지나친 속도였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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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만원 상태에서 많은 승객들이 한꺼번에 하차하는 구간인 '성신여대입구' 정거장에서 승객들이 하차하는 내내 뒷문을 서둘러 닫으려했고, 결국 마지막 <<승객들이 내리기도 전에 문을 닫아버림>> , 다시 열어주기는 커녕 승객이 "문 좀 열어주세요" 하고 외치자 그제서야 열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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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100번 버스를 출,퇴근 시 매일 이용하는 승객 중 한 명으로서 다소 주관적 견해일 수 있으나,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떠나서, 승객들이 다치거나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등의 큰 사고가 날 우려가 다분한 문제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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