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7월 7일 1017 버스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8,139회 작성일 18-07-13 14:22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고객센터에 민원접수하여
바로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류
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을 철저히 확인후 운행 하도록 운전자 안전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한성여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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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7일 약 오후 1시쯤 월곡두산위브아파트 정류장에서 상왕십리 방향으로 가는 방향 1017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확인결과 차 번호는 8727이였고 급하게 내리느라 기사님 성함은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월곡두산아파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고 버스가 도착할때에 정류장에는 이미 승객이 타고 내리는 중인 택시 한대와 마을버스 한대가 서 있었고 1017 버스가 마을버스 뒤에 왔고 3개의 차선중 가운데 차선에서 승객을 내려주었습니다. 거리가 꽤 되었기에 정류장에서 다시 세워주시겠지라는 생각에 기다렸지만 가운데 차선에서 그냥 출발하려 하시길래 탈 사람 있다고 손을 들었고 기사님은 정류장에 다시 한번 세워주셨습니다. 저 포함 4~5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제가 마지막에 탑승하였습니다. 모든 인원이 다 타고 문을 닫으며 기사님은  저 포함 앞쪽에 있던 승객들이 다 들리도록 뒤에서 타지 왜 그때 안오고 지금 와서 타냐며 욕설과 함께 화를 내셨습니다. 또한 운전을 하실 때 우회전 차량과 버스는 보통 가장 바깥쪽 차도를 이용하는데 우회전 차량이 버스 앞에 있으면 경적을 크고 길게 울리셨고 그 상황에 속도를 줄이지도 않으셨습니다. 경적소리를 그렇게 자주 들으니 물론 귀도 매우 아팠지만 앞쪽 상황이 다 보이는 자리에 앉아있던 저는 혹여나 사고가 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전 버스와 배차간격이 너무 벌어져 그랬던 것인지 단순히 빨리 가려고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버스인 만큼 운전하는 부분에서는 주의해주셨으면 좋겠고 욕설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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