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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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버스기사님의 운행방식및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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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진욱 조회7,989회 작성일 18-07-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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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8 년도 7월 17일 오전 8시10분에서20분사이경 노원주민체육센터에 하차를 위해서 하차준비를 하는데 핸드폰에 몰입된 나머지 조금 늦게 벨을 눌렀습니다 거의 바로 측면이 버스정류장이였죠 하지만 버스가 이미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있었고 시속10km이상은 넘지 않는것 같아 벨을 눌렀죠
기사님이 저에게 "여기에요?" 라고 하셔서 제가 "네 여깁니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버스 맨앞자리였고 출근 시간인 지라 사람이 많이 몰려 있어서 그 사람들을 뚫고 가기가 함들어 열어주신 뒷문까지 조금 늦게 갔었죠 그렇다고 매우늦은것은 아닌것같은것이 버스 승하차문이 개폐시 버져음이 울리는데 삐익 소리가 나고 에어프레셔의 에어가 빠지는 소리가 들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닫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뒷문에서 막혔고 다시한번 기사님께 "문좀 열어 주세요!"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기사님을 보기 위해 앞을 보았으나 백미러에서 기사님과 눈이 마주쳤고 전 기사님이 문을 열어주실줄 알앗으나, 고개를 한번 흔드시더니,그냥출발했습니다
이러한 사건때문에 저는 다음정거장에 내릴수 밖에 없었고 그로인해서 저는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하였고 학교까지 가는길이 어색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버스기사님도 버스안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을 터인데 이러한 사건이 일어난것은 기사님의 착각이나 실수가 아닌 고의성이 담긴 행동이라 봅니다 혹여나 버스기사님이 버스내 상황을 몰랐다고 하면  어찌보면 기사님은 버스의 총지휘자 이신데 상항을 몰른다는것은 말이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흥안운수의 공식적이고 정식적인 사과와 버스기사의 사과를 요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