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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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승객이 하차하는 데 문을 닫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태원 조회8,791회 작성일 18-07-29 08:12

본문

1. 발생한 날짜
- 2018.07.29 07:35 am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 1224 /  서울 74사 3535
3. 진행방향(승차하신곳과 하차하신 정거장)
- 승차지점: 하계역 / 하차지점: 노원경찰서.혜성여고앞
4. 승차하실때의 시간이나, 하차하실때의 시간
- 하차시간 7:35 am

자리에서 잠깐 졸다가 하차지점을 지나칠뻔 했습니다.
기사님께 죄송하다고 여기서 내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뭐라고 말씀하시는 데 듣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내리려고 하는 순간 문이 닫히더군요. 

문에 저는 끼었다가 하차했습니다...
일부러 닫으셨나요 ?

미리벨을 누르지 못한점 운행지연된 점 사과드리고 하차하겠다는 부탁을 드렸는 데, 문을 닫아 버리시는 건 무슨 행동이시죠 ?

제가 일요일 아침 부터 너무 화가나지만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아서 신고는 안합니다.
하지만, 기사님 행동이 너무 화가나서 사과는 받아야겠습니다.

살면서 민원 따윈 귀찮고 번거로워서 안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을 적습니다. 민원 접수되는 데로 해당 시간데에 운행하시던 기사님께서 직접 사과하세요.

접수 후 진상을 확인할 때 분명 기억을 못하실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상의는 파란색 셔츠에 하얀색 크로스백을 메고 있었고 검은 반바지에 하얀 운동화였습니다.

1224 10년 째 타고 다닙니다. 항상 고생해주시는 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 데, 이번일은 너무 실망스럽네요. 회사의 잘못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 기사님 개인의 인성 ..후 ... 아니 실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이해하지만 화가나는 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사과 하세요.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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