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100번 버스 불편신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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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미 조회9,138회 작성일 18-08-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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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성여객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인데, 항상 친절 하시고 주행하실 때도 승.하차에 안전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버스 운전이라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도 매번 너무 당연하게 이용하는거 같아 죄송한 마음도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한성여객을 이용하면서 홈페이지에 만족사례가 아닌 불편신고를 먼저 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8월 29일에 중계 롯데마트에서 탑승해서 오후 2시 58분 경에 롯데 영플라자 앞에 하차했는데 ( 차량번호 서울74사 8504, 진행방향 중계동에서 명동 방향, 기사님이름 연제성으로 되어 있으나 사진과 같음  확인 불가능 합니다.) 처음에 탑승하여서 부터 속도가 너무 빨라서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와중에 손님들이 하차시에 너무 다급하게 내려야 하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었습니다. 노인분들의 경우 미리 일어나 계시기도 힘들고, 아기를 안고 있거나 짐을 들고 있는 사람들도 비오는 날씨에 우산까지 들고 미리 일어서 있을 수 없기에 도착 할때쯤 천천히 일어나셔서 움직이시는데 기사님이 아무리 급하셔도 굳이 그렇게 호떡집에 불난것 마냥 문을 빨리 닫을 필요가 있는지..,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손님들도 마음 편하게 내리실 수 있는데., 남은 손님들 조차 마음이 불편할 정도로 계속 그러시더군요. 탑승해 있는 손님이나 탑승하고 있는 손님이나 계속 불편한 시선으로 힐끔 거리시고. 승차하려는 손님을 잠시도 못기다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불쾌하고 불편했습니다. 시선이 불쾌하다고 표현하시는 손님에게 뒤에다 대고 싸가지 없다는 식으로 말씀으로 하시는 기사님을 보면서 이게 대중교통인지... 개인 버스를 얻어 타는 건지 의문이 갈 정도 였습니다. 기사님들 하루 종일 운전 하시느라 힘드신거 압니 다만 이런 몇몇 분들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지는게 안타 깝습니다. 앞으로 이런 불편한 일이 일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 올립니다. 개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