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1139 버스 운전 장난으로 합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8,914회 작성일 18-09-20 09:04

본문

안녕하세요...고객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바로 시정조치 되었으며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안전을 강조한 안전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무리한 차선변경. 끼어들기.진로방해 등을 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흥안운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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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호 운전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버스 노선은 1139, 버스 번호판은 74사 4916.
> 국민은행 도봉지점 -> 천주교 도봉동 교회로 가는 도중 우회전해야하는 사거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 2018. 09. 18 화요일, 시간은 대략 17시 40분~17시 55분 사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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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앞자리에서 운전하는 것을 보고 있었기에 방향 지시등의 사용, 도로의 상황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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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전용차로까지 포함해서 4차선 도로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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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전용 차로로 달리지도 않는 1139 버스로 잠시 후에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야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3차로로 진입해서 달리고 있었고, 우측 깜박이를 키지도 않은 상태에서 4차로로 억지로 진입하려고 하는 해당 버스 기사의 어이없는 행동에 어이없어하고 있는 와중에 옆 4차로에서 달리는 차량이 비켜주지 않아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 4차로 진입을 하지 못했으면 속도를 늦춰서라도 옆 차가 지나간 뒤에 4차선으로 진입을 해야 할생각을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어찌됬든 우회전 차로는 4차로인데?? 'X발, 지새X가 뭐라고 안비키고 버팅기는거야??' 이렇게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오히려 속도를 내어 옆에 달리고 있는 차를 추월해서 그 앞을 차지하겠다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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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우회전해야하는 사거리(신도봉사거리)에서 3차로로 진행하게 되었고, 버스의 크기가 크기이고, 우회전해서 진입하는 차로는 1차로만 있기에 매우 좁습니다. 그런데 반대편 차선(신도봉사거리에서 도봉중교사거리로 가는 방향)은 청신호라 차들이 계속해서 전진을 해오는데, 그 큰 버스가 무슨 자신감으로 우회전 깜박이도 키지도 않은 채로
> '시X, X발 지들이 뭔데 우회전차로에서 비켜주지도 않고 버티는거야??'
> 라며 욕지거리를 해대면서 2차로에서 우회전 진입을 하는데 도대체 어느 회사에서 4차선 진입ㅇ은 옆차가 있든 없든 억지로 밀어내서 비키게 만들면 되고, 그게 안되서 차선 변경을 못했다면 그냥 그 차선에서 어떤 상황이던간에 어떻게든 우회전이든 좌회전을 해라, 이딴식으로 가르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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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구간 3차로는 우회전 전용 차로도 아니며, 직진 전용 차선입니다. 그런 직진 전용 차로에서 우회전이라니요?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할 버스기사가 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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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겁니까?? 진입하는 시루봉로 도로의 중앙선을 넘어서 진입하는 것도 모자라, 그쪽에서는 차들이 계속해서 달려오고 있는데 버스가 들어갈거니 다른 일반 운전자들은 알아서 꺼져라, 뭐 이런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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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향지시등은 끝까지 키지 않다가 우회전해서 진입해야 하는 차로에서 나오는 차들이 비켜주니 그제서야 우회전 방향지시등을 키고 진입을 합디다. 홈페이지 민원만으로 충분한 처리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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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 블랙박스를 항시 촬영 중인 것도 알고 있고, 버스 기사의 운전석도 버스 기사의 안전을 위해 항시 운전석을 촬영하고 있어 확인하려고 하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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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구간 운전 영상 필히 확인하시고 합당한 처리결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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