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 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바로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친절을 강조
한 친절교육 및 승.하차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말씨와 미소로 대할 수 있도록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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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102번을 탔습니다
> 앞쪽에 앉았는데 계속 운전하시면서 혼잣말로 짜증을 많이 내시더라구요..스트레스가 많으신가부다..생각했습니다..그런데 잠깐 그러시는게 아니라 운전하시는 내내 그러시더라구요..그러더니 뭐가문젠지 갑자기 속도를 내시며 빵빵 크게 하시더라구요..그때부터 기분이 나뻐지는..그러곤 정류장에 섰는데 급정거느낌..아주머니 두분이 태워달라고하자 또짜증...
> 계속중얼중얼 짜증..정말 저는 고작 두정거장 가는 손님이였습니다..이런분처음봤어요..잠시도 입이 가만히 있질 않으시는 느낌..
> 버스에타고 있는 사람이 위협적인 느낌을 받았다면 문제 있는 것 아닐까요..
> 그분의 성함이 박민경 씨 였던 것 같은데
> 정말 이제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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