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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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불쾌한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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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숙현 조회5,835회 작성일 19-07-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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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김태승 기사님
저는 청량리역에서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1227은 파란 버스 뒤에 있었고  저는 앞쪽 승강장에 있었는데요,  아직 문을 안 열고 아무도 안타서 앞쪽에서 태우시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임신 후기라 걸어가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오히려 버스가 그자리에서 기다리게 될까봐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앞쪽으로 오시더니 문을 안 열어주셔서 제가 쳐다보고 문을 치는 제스쳐까지 했죠 .  아직 승강장 안이었는데 말이죠 . 생각한게 달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탑승할 때 할머니도 와서 타는데 왜 버스까지 안 와서타냐고 핀잔을 주시더군요?
 서로 생각한 바가 달라서 문을 안열어주시려고 그랬을 수 있다고는 칩니다. 그런데 한마디 하실땐 저도 몹시 불쾌해졌어요.  그래서 저도 고객불만을 신고합니다.  승강장 안에서 타는 승객을 왜 불쾌하게 탑승시키시나요?  임산부배려석은 있지만 기본 승객배려도 안하시는 기사님은 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