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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7월 28일 오후 4시 50분 경 한성여객 1154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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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채영 조회5,930회 작성일 19-07-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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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경 상명고등학교 버스 정류장에 서 있다가 버스 내의 불과 노선 번호까지 다 끄고 종점으로 돌아가는 1154번 버스에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기사님과 통화했고, 본인은 제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물웅덩이가 고여있는지 몰랐고 클락션를 울려서 그거에 놀란 줄 알았다고 하시며 사과보다는 변명이 먼저였습니다. 게다가 통화하며 학생이냐고 질문까지도 하셨습니다. 저는 학생이 아닙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학생인지 성인인지가 중요한 문제입니까? 심지어는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시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더이상 통화를 원치 않아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그 분과는 더이상 통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회사차원에서 그 분이 말씀하신대로 보상해주십시오. 제가 입은 정신적 피해 보상과 날려버린 시간에 대한 보상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망가진 제 옷이나 보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그 분의 번호를 가지고 있으나 그 분과 더이상 통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회사차원에서 행동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