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2019년 8월 9일경  밤 10시30분경쯤 저는 평소와 다르게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하계역방향으로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월계교 에서 오던 100번 버스는
하계시영버스정류장으로 가려고 한건지 갑자기 안전지대까지 넘어오면서
제 차선을 갑자기 침범하여 접촉사고가 날뻔하였습니다
저는 갑자기 좌측에서 무대뽀로 밀고들어오는 버스에 놀라 피해서 앞으로 속도를 높여서
간시히 빠져나왔습니다
너무 어의가 없어 백미러를 봤는데 버스기사는 오히려 저한테 클락션을
울리며 빨리가라는 식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나서 내려서 따지려고 했지만 버스에 타있는 승객들도 있기에
진정하고 집으로 향했고 이런일들을 그냥 가만히 지켜보기엔 요즘 버스들이
너무 난폭운전을 하여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적습니다
현재 블랙박스영상은 녹화본으로 가지고 있으며 진심어린 사과를 안할시
교통법규위반으로 신고할 예정이며 아울러 영상은 공유를 하여 버스의 난폭운전을
바로잡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러승객을 태우고 다니는 버스기사가 조심히 운전을 해도 모자를 판에 난폭운전을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