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9.8 일요일 11:10분경 영동교입구 146번 6803 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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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5,710회 작성일 19-09-09 08:37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류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하여 무정차 운행하는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
록 철저히 교육 하겠으며 승.하차 승객분들께 배려 할 수 있도록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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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 일요일 11:10분경 영동교입구 6803 기사님
> 불친절한 고객응대에 의견남깁니다.
> 버스 정류장에서 떨어진 곳도 아니었고,
> 자신이 문 여는게 귀찮으신건가요?
> 아니면 자신이 문여는 타이밍에만 승객이 타야하는건지..
> 그래요 뭐 그거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
> 제가 타이밍이 늦었을수도 있고 정확히 버스정류장에서 대기한것도 아니니까요.
> 근데, 굉장히 싫어하는 표정으로 손짓하며 휙휙 “저리가”라는 식의 행동은 정말이지 불쾌하더군요.
> 제가 기사분 차 공짜로 얻어타자고 했습니까..?
> 아니면 우리가 지인사이인지요.
> 왜 버스를 운전하신다고 하여 마치 권리인듯한 행동, 불쾌하네요. 누군가의 아버지시고 아들이신거 압니다.
> 그래서 남길까 말까 고민도 했습니다.
> 그렇지만 당신의 자녀분께서 이런걸 당하셨으면 어떠셨을지요?
> 몇몇의 이런 분들 때문에 대다수의 좋은 기사님들께서 좋지 않은 인상을 받는겁니다. 146번 하루이틀 타고 그러는게 아닌데, 친절하신 기사님들 많이 계셨었습니다.
> 더불어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닌거 한두번 아니지만, 이렇게 불쾌함으로 출근길에 운수회사를 검색하고 고객의견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홈페이지 처음 들어왔더니 타고싶은 버스가 되자? 라는 슬로건에 맞는건지 의문이네요.
> 버스 기사님, 버스 운전하시는거 권리 아닙니다.
> 저도 승객으로 권리를 요구하는거 아닙니다.
> 다만 서로 기분 좋게 응대했으면 좋겠네요.
> 좋게 거절하시면 저도 그냥 거기서 어쩔수없구나 합니다. 요즘 부하직원한테도 그렇게하면 안되는 세상입니다.
> 이런부분이 바뀌었으면 하네요.
> 고객 응대 담당하시는 직원분께서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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